고변호사의 주식 강의 두번째 책으로 실전기법 편입니다.
주로 파동 원리, 추세, 금리와의 관계, 주식 시장 4단계, 주가 지수 읽기, 거래량, N자형 등 패턴, 매도법 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1편 소개 시에도 강조드렸지만, 이 책을 포함한 모든 기술적 분석 책의 내용을 1:1로 그대로 실전에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저 주식의 주가를 분석할 때 하나의 요소로 다른 요소들과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간혹 기술적 분석 이론을 암기해서, 실전에서 그대로 안되면 화를 내는 분도 뵌 적이 있는데요. 사실 기술적 분석 뿐만 아니라 기본적 분석이나, 각종 이벤트 (수익 개선, 무증 발표 등)를 주가 분석에 그대로 적용해서 이론으로 배운대로 안되면 화를 내는 것과 같은 것인데요. 그런 면에서 고승덕 변호사의 설명은 실용적인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
1편 "고변호사의 주식강의 01. 분석원리"을 보지 않으신 분은 2편 요약에 앞서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고변호사의 주식강의 01. 분석원리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122
참고로 3편 요약 Link도 남깁니다.
고변호사의 주식강의 03. 선물옵션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127
* 도서와 함께 동영상 강의를 보시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123
도서 요약입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
- 주가 파동은 상승 5파와 하락 3파로 구성된다.
- 상승시에 조정(반락) 파동은 추세(상승) 파동의 0.382이고, 하락시에 조정(반등)파동은 추세(하락)파동의 0.618이다.
엘리오트 파동은 상승이 대세라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엘리오트 파동 이론의 핵심 포인트는 추세파동과 조정파동의 구별에 있다.
추세파동은 조정파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하다.
파동 분석의 원리는 고점과 저점의 비교, 파동의 폭과 기울기 비교이다.
(미세 파동의 개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파동의 진리는 고점과 저점이 높아지면 상승세에 있고,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면 하락세에 있다는 것이다. 상승세가 되려면 우선 저점이 높아져야 하고, 상승 중에 고점이 높아졌는데도 새로운 저점이 낮아지거나 저점이 높아졌는데도 새로운 고점이 낮아지면 추세 변화(하락)의 신호라고 볼 수 있으며, 하락 추세에서는 고점이 높아지면 추세 변화(상승)의 신호라고 볼 수 있다.
추세파동과 조정파동의 구별은 주가 변동의 폭과 기울기를 기준으로 판단하여야 한다.
상승 파동이 세번 나오면 마지막 상승 파동이 될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 고점이 되려면 거래량 파동의 고점이 낮아지는 것이므로 마지막 고점인지의 판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파동별 거래량의 비교이다.
고점에서 아래 끈이 달렸지만 시가와 종가가 같은 T자형 일봉이 나타나면 장중의 매도세를 결국 매수세가 이긴 것으로 보아 상승 추세가 지속된다는 신호로 판단한다.
몸통이 긴 봉은 주가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몸통이 긴 봉이 하나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저항선이나 지지선 그리고 추세선 근처에서 나타나면 신뢰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지지선과 저항선 근처에서 십자형 봉이 나타나면 주가가 움직이는 힘이 약해졌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추세가 변할 가능성이 있다.
장악형 캔들은 추세 전환 신호로 본다.
어제 음봉이 나타난 다음날 어제 종가 밑으로 십자형 일봉이 나타나거나 어제 양봉이 나타난 다음날 어제 종가 위로 십자형 일봉이 나타나면 추세 전환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
V자형은 주가가 하락하다가 단기적으로 반등하는 모습이다.
역V자형은 주가가 상승하다가 하락으로 조정하는 모습니다.
세개의 봉의 몸통길이가 점점 짧아지면 추세의 힘이 상대적으로 약해진다는 의미이므로 신뢰성이 떨어진다.
적삼병은 바닥에서 나타날 때 상승으로 전환되는 신호로 보고 흑삼병은 고점에서 나타날 때 하락세의 시작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이론이다.
외바닥에서 3일 상승(적삼병)한 날은 단기적으로 매도할 시점이지 매수할 시점이 아닌 경우가 많다.
적삼병이 저점에서 나타나지 않고, 고점에서 강하게 나타나면 세력이 남은 물량을 처분하기 위하여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우는 마지막 불꽃일 가능성이 있다.
바닥에서의 흑삼병은 세력이 유도하는 개미의 마지막 투매로서 상승전환으로 가는 바닥의 마지막 국면이 될 가능성이 있다.
주가가 상당기간 오른 다음의 흑삼병은 매도 신호로서 신뢰성이 높으나 그 외의 경우에는 적삼병과 흑삼병은 신뢰성 있는 매매 신호가 아니다.
갭이 발생한 그 다음날 갭을 메우지 못하면 추세의 지속으로 본다. 상승갭이 되려면 셋째날의 음봉이 갭을 메우면 안된다. 그 후 주가는 상승세에 있고,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상승갭은 지지선이 된다. 하락갭이 되려면 셋째날 양봉이 갭을 메우면 안된다. 그 후 주가는 하락세에 있고,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하락갭은 저항선이 된다.
일반적으로 하락갭은 상승갭이 아니면 다시 메우기 어렵다.
상승갭이 나타나면 주가가 갭의 위 부분까지 조정 닫는 시점을 매수 타이밍으로 보고 매수하여도 무리가 없다. 하락갭이 나타나고 갭의 아래 부분까지 주가가 반등하면 미련없이 매도하여야한다.
상승초기에 나타나는 상승갭은 지지선이 되고, 하락 초기에 나타나는 하락갭은 저항선이 되는 경우가 많으나, 상승 말기에 나타나는 상승갭은 개미의 뇌동 매매나 세력의 막바지 작전인 경우가 많아서 조정 가능성이 높고, 하락 말기에 나타나는 하락갭은 개미의 공포 심리에 의하여 발생한 경우가 많아서 조정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유의하여야 한다.
주가가 전 저점을 붕괴하고 내려간 상태라면 지금 양봉이 하나나 둘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아직 외바닥에서 상승하는 것이므로 매수시점이 아니다.
추세 전환의 판단은 반드시 현재의 고점과 전 고점, 현재의 저점과 전 저점을 비교하여 판단하여야하는 것이므로 일봉의 모습은 그러한 시점에서 판단에 도움을 주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외바닥에서 상승하면서 조정 받을 때 전 저점보다 높은 곳에서 긴 아래 끈을 단 T자형 일봉이 출현하고, 그 다음날도 전날 보다 높은 시가에서 밀리지 않고 양봉으로 종가를 마무리 한다면, 높은 쌍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가가 상승 전환할 것인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한다.
고점에서의 매도 신호는 음봉 한두개에서도 발견할 수도 있다.
장기 이평선 밑에 주가가 있을 때에는 원칙적으로 매수하지 말고, 매도의 관점에서 접근하라.
하락 중 횡보하는 것은 하락이 멈춘 것이 아니라 반등의 실패일 가능성이 더 높다.
금리의 대세는 주식시장의 대세와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고 예상되면 주가는 미리 오르고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고 예상되면 주가는 미리 내린다.
주가가 장기적으로 금리 변동에 선행하는 관계는 단기적인 관계와 일치하지 않는다. 금리 추세가 바닥권에 근접한 것이라면 채권시장은 상투권에 접근하고, 금리 추세가 상승세로 전환되면 채권투자는 원금 손실을 초래하게 되므로 자금이 채권시장에서 빠져나와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금리가 상승세로 전환되기 전에 미리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면 주식 시장은 금리가 바닥에 접근하기 전에 미리 상승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금리가 금리 상승세의 상투 근처에 이르면 자금은 금리가 하락세로 전환될 것을 예상하여 주식시장에서 채권시장으로 이동하기 시작하고 이에 따라 주가는 미리 하락하기 시작한다.
주식시장 대세 4단계 (몇년 주기의 장기 파동)
우라카미 구니오 - 경제 실적과 금리를 두가지 변수로 하여 주식 시장의 장세를 4가지 국면으로 구분.
1. 금융장세(유동성 장세): 주식 시장의 대세 바닥에서 탈출할 때의 국면으로 주가 선행의 법칙 때문에 생김.
2. 실적 장세: 주가는 경제와 기업실적 개선을 호재로 계속 상승한다. 개미들이 주식시장으로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국면.
3. 역금융장세: 주식 시장이 대세 상승의 고점에서 꺾이는 국면으로 주가 선행의 법칙 때문에 생김. 경기는 아직 호전되고 있지만, 주식시장에서 채권시장으로 유입되는 돈의 힘에 의하여 주가는 대량의 거래량과 함께 하락하기 시작함. 실적장세에서 기업 실적이 사상 최대라는 말을 믿고 주식을 샀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하더라도 개미들은 추가 매수를 하기도 한다.
4. 역실적장세: 천장에서 꺾인 다음 본격적으로 하락하는 국면이다. 경제 전반과 기업 실적이 악화된다. 기업 자금 수요 감소 및 정부의 증시 부양책으로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한다. 고점에서 물린 개미가 본전을 기다리면서 장기간 힘들고 지루하게 마음고생을 하는 기간이다.
* 정말 고수는 대세 상승기에 수익을 내면 2년을 쉰다고 한다. 큰 파동만 타는 것이다.
종합주가 지수 차트를 보는 것은 가장 중요한 투자 원칙이고, 투자 기법이다. 개미가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도 한마디로 말하면 종합주가지수 차트를 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주식 시장의 흐름은 경제 지표를 보는 것이 아니라 종합 주가지수 차트를 분석하는 것이다.
시장흐름을 분석할 때는 파동 원리상 추세는 작은 파동보다는 큰 파동을 먼저 분석하여야 한다.
종합 주가 지수의 월봉도 적어도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보는 것이 좋다.
(월봉과 이평선의 고점과 저점을 비교하고, 스토캐스틱의 고점과 저점도 비교한다. 파동의 추세는 월봉의 고점과 저점뿐 아니라 주가(월봉) 변동 폭과 기울기도 볼 필요가 있다.)
1. 종합 주가 지수 주봉이 20주 이평선 아래에 있을 때는 대세 하락의 관점이지 상승의 관점이 아니다.
2. 종합 주가 지수 주봉이 20주 이평선 위에 있을 때는 주된 관점은 대세 상승이다.
주식 시장의 중기적 하락세는 지수 주봉 차트에서 5주 이평선이 낮은 쌍봉으로 무너질 때 확인된다. 5주 이평선이 쌍봉으로 무너지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고, 스토캐스틱이 먼저 DC가 나기도 한다.
종합주가지수 주봉차트에서는 거래량 변화도 중요하다. (월봉에서는 거래량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주봉 차트에서는 거래량 분석은 3주 거래량 이평선이 가장 중요하다. 주봉상의 거래량이 거래량 3주 이평선에 미달하면 조정이 시작되고 상승 중의 조정에서 다시 상승으로 전환되기 전에 거래량이 단기 바닥이 되는 거래량 바닥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거래량 지표는 바닥에서 상승으로 전환되는 신호로서는 신뢰도가 떨어진다.
보유종목이 없더라도 주봉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분석하면 되나, 일봉은 자주 보는 것이 좋다.
개별 종목의 일봉 차트와 종합주가지수의 일봉은 일봉의 모양이 완성되는 오후에 보는 것이 개미가 세력의 장난이나 속임수를 피하는 방법이다. 하락세에 있을 때에 종합 주가 지수의 아침 시초 반등세는 전날 선물을 매도한 세력이 아침에 선물을 다시 청산 매수하여 이익을 실현하기 때문에 잠깐 동안의 프로그램 매수로 나타나는 현상인 경우가 적지 않다.
종합주가지수 일봉 분석시 적용되는 파동 원리 분석법의 모든 요소
1. 일봉 파동의 고점과 저점 그리고 폭과 기울기
2. 이평선의 고점과 저점의 비교, 배열 상태(정배열과 역배열)와 모양(하락 N자형, 상승N자형) 골든 크로스, 데드크로스
3. 일봉이 이평선에 부딪치는 모습(뚫고 쉬는지, 처음 부딪치고 다시 이평선에 두번째 부딪치는지)
4. 스토캐스틱의 수준(과열권 또는 침체권), 파동의 저점과 고점의 비교, 스토캐스틱 두 선의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5. 심리적 지지선과 저항선 구실을 하는 전 저점과 전 고점, 이평선, 상승갭과 하락 갭
6. 투자 심리선과 이격도의 수준(과열권 또는 침체권)과 각 보조지표 파동의 고점과 저점의 비교
7. 거래량의 변화와 거래량 파동의 고점 비교
갭의 중요성
- 일반적으로 아침에 발생한 갭은 장중에 메워질 수 있다. 갭이 장중에 메워지면 상승갭이나 하락갭이 아니다.
- 상승갭이란 시가가 전날 일봉의 고가보다 높게 시작한 다음 그날 종가까지 그 갭을 메우지 못한 것을 말한다.
- 하락갭이란 시가가 전날 일봉의 저가보다 낮게 시작한 다음 그날 종가까지 그 갭을 메우지 못한 것을 말한다.
갭에는 지지선 구실을 하는 상승갭과 저항선 구실을 하는 하락갭이 있다.
지지선 역할을 하는 상승갭은 주가가 일봉의 박스권의 상단을 갭으로 돌파하고 그 갭을 며칠 내에 메우지 않는 것을 말한다.
상승초기에 나오는 것을 돌파갭, 주가가 한단계 상승한 후에 나오는 것을 계속갭이라고 한다.
돌파갭과 계속갭은 지지선이 된다.
매물대를 갭으로 상향돌파하고도 그 갭을 메우지 않는다는 것은 매물대를 소화한 것을 의미한다.
소멸갭은 고점의 막바지에 나타난다. 개미의 과열된 추격매수에 의하여 생기고 추세가 하락으로 반전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이다. 소멸갭은 지지선은 아니다.
종합주가지수 차트에서 바닥에서의 상승갭이 나오면 적극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고, 고점에서 하락갭이 나오면 적극 매도 관점으로 접근해야한다.
거래량 분석
거래량 변화는 주가 변화에 선행한다.
단기적 거래량 변화를 보면 상승세가 계속되는 동안에는 지수가 조정을 하면 거래량이 감소하여 종합주가지수 차트에서 거래량 바닥이 조정의 바닥이 될 가능성이 높고, 단기적 고점에서 거래량이 많이 터진다.
파동별로 보면 거래량 증가와 상승세는 상관관계가 있다. 주가 상승세가 계속되면 조정후 다시 상승 파동이 나오지만 이 때 파동 전체로서의 거래량이 직전 상승 파동의 거래량보다 감소하면 천정일 가능성이 높다.
거래량 파동이 지수나 주가 파동보다 선행하는 신호가 되는 것이다.
거래량의 단기 변화가 아니라 파동별 거래량 비교가 중요하다.
거래량은 주가를 움직이는 에너지이므로 주가 파동의 고점이 높아져도 그 파동의 거래량이 직전 파동보다 적으면 그 파동이 최고점(마지막 상승 파동)이 될 지 모른다는 것을 미리 가르쳐 준다는 것이다.
머리와 어깨 천정형이 시사하는 점은 상승세에서는 조정할 때 거래량이 점점 적게 나오면 그것은 매도세가 줄어든 것이므로 거래량 바닥이면 주가의 단기 저점이 되고, 조정 후 다시 상승시에는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이 정상이라는 점, 그리고 상승시에 고점은 높아졌으나 거래량이 직전 고점보다 적게 나오면 주가 상승의 에너지가 적어진 것이므로 그것이 최고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하락이 추세라면 거래량도 하락시의 거래량이 반등시의 거래량보다 많이 나오면서 하락을 지속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락 중의 반등 시에 직전 저점보다 거래량이 적게 나오면 추세를 되돌릴 힘이 약하므로 아직 하락세가 멈추지 않았다는 것을 시사하여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이번 바닥의 거래량이 직전 바닥 거래량보다 많으면 그것이 최저점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고점 거래량 패턴은 추세 변화 신호로 신뢰도가 높으나 바닥 거래량 패턴은 그보다는 신뢰도가 떨어진다. 그것은 바닥에서의 상승시 거래량은 상당한 기간을 두고 증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거래량이 줄고 횡보하는 주식은 상승세로 움직이면 급등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하락으로 전환되면 모든 이평선을 깨는 풀 데드크로스가 되어 한 단계 추가 급락의 위험이 있다. 바닥 횡보형 주식은 횡보시 사는 것이 아니라 박스권을 위로 탈출하는 것을 확인하고 사야한다.
개별 종목의 경우에는 박스권을 완만하게 돌파하더라도 매물이 적게 나오면서 양호한 조정을 하는 것은 세력의 매집이 끝난 것을 의미할 가능성이 높다.
상승 파동별로 전체적인 거래량을 비교해야한다. 상승시에 직전 상승 파도보다 거래량이 많아져야 매물을 소화하고 손바뀜이 많아져서 추가 상승이 되지만 직전 상승 파동보다 거래량이 적으면 직전 상승시에 새로 산 사람의 물량을 높은 가격에 바다 줄 매수세가 약하다는 것이므로 이번 상승이 마지막 상승이 될 가능성이 크다.
주가가 상당 기간 상승한 다음에 거래량 5일선이 쌍봉으로 무너지는 모습이 나오면 지수의 중기적 시세는 끝난 것이다.
주가는 상승하더라도 거래량 5일선은 하향하다가 거래량 5일선이 20일선과 DC가 나면 그날이 중기적 최고점일 가능성이 높다. 중기적 천정에서는 대개 거래량 5일선이 쌍봉으로 무너지므로 다시 상승한 거래량 5일선이 거래량 20일선과 만나는 날이 최고점일 가능성이 높다.
하락 N자형은 이평선이 역배열 되었다가 주가가 반등하면서 그 위에 있는 이평선과 만나지도 못하고 다시 아래로 꺾이는 현상이다.
파동은 저점이 상승한다는 것이 상승세로 전환하는 신호이므로 주가는 저점이 낮아져도 스토캐스틱이 높은 쌍바닥이 되면 상승세로의 전환을 예고한다.
주가는 전고점을 통과할 때 하락 조정을 받는 것이 보통인데 주봉이 전 고점을 뚫고 올라와서 전혀 밀리지 않고 옆으로 조정받는 것은 강한 상승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리 주가 하락이 커도 반등이 약하면 아직 상승세가 아니다.
돌발 악재는 단기간의 폭락으로 인한 일시적인 반등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승에서 하락까지 대세 파동은 대체로 3년이다. 대세 하락하는 것이 확인되면 주식을 처분하고 보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장세국면별 주도 업종
1. 금융 장세
- 경기악화와 함께 진행되던 주식시장의 대세하락이 끝나고 바닥권에 이르러 상승하는 초기단계이다.
- 대세 상승초기의 금융장세에서 지수상승을 주도하는 업종은 지수관련 대형주이다.(건설,금융,증권)
- 상승초기에 선도하는 세력은 항상 외국인이다.
- 외국인의 매수 상위 종목이 상승 일차 단계에서의 주도주가 된다. (금융, 전자, 전기 업종에서도 지수 관련 대형주이다.)
2. 실적 장세
- 경기가 본격 회복되고 기업실적이 호전되면서 이자율은 상승하나 주식 시장이 호황을 보이게 된다.
- 실적 장세에서는 실적 호전주들이 주도한다.(전자, 전기, 자동차, 유화(석유화학), 시멘트, 제지)
- 경기 호전에 따라 매출이 증대하는 백화점 주식도 상승률이 좋다.(증권주도 계속 좋다)
- 대세 상승장에서는 보통주보다 우선주가 상승탄력이 좋다.
상승이 강한 종목을 고르면 그것이 주도주이다. 주도 업종은 상승률이 강하여 전 고점을 가장 빨리 돌파하는 업종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하게 올라가는 주식이 그 업종의 주도주이다.
지수 상승기에는 지수 관련 대형 우량주가 주도주가 된다.
주도주는 내가 생각하는 좋은 종목이 아니라 시장에서 선호하는 종목이다.
주도주는 업종 중에서 가장 먼저 가장 강하게 올라가는 종목이다.
중소형주가 주도주가 되면 단기성이 강하다. 주도주가 나타나면 같은 업종의 주식들이 동반 상승한다. 주도주가 되려면 같은 업종의 다른 주식이 동반 상승하여야 한다.
주도주는 가장 먼저 올라가지만 그 업종이 무너질 때도 천천히 하락하는 특징이 있다. 주도주가 천천히 하락하는 것은 그 동안 비싸다고 사지 못한 개미들이 싸다고 사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상승 중 조정기
지수 상승 중에 약한 조정을 하면 중소형주들이 움직이는데 이것을 개별 종목 장세라고 한다.
지수 조정 초기에는 모든 주식이 하락하므로 시장 조정 초기에 매수하면 안된다.
하락장에서는 대형주를 보유하는 것이 크게 손실을 입는 지름길이다. 상승세를 주도한 지수 관련 대형주는 대세 하락시에는 하락을 주도 한다.
하락장에서는 개미는 반드시 쉬어야 한다.
강세장에서는 현금을 30%이상, 약세장에서는 70%이상 보유하는 것이 좋다.
매도하려는 경우는 아침부터 주식 차트를 보고 매도 시점을 잡는 것이 좋으나, 매수하려는 경우는 아침의 일봉에 속임수가 많으므로 아침초반에 매수하는 것은 신중해야한다.
차트 모양이 예쁘다고 하는 것은 차트를 보았을때 주가의 파동이나 이평선이 일정한 파동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경우이다.
개별 종목의 차트가 추세가 분명한 것이 모양이 예쁜 것인데 이런 종목은 그 종목의 주가를 관리하는 세력이 있어서 마치 정원수를 가꾸듯이 주가의 움직임을 조절하면서 인위적으로 파동의 모양을 만들어 간다. 이런 주식은 파동 원리 분석법으로 추세를 판단하기 쉽다.
주가가 하락하는 동안 매수하지 말라. (떨어지는 칼은 바닥에 멈추기 전에 잡지 마라)
상승세보다 강한 하락은 조정이 아니라 새로운 추세의 시작이다.
V자형 상승은 첫 상승 후 조정시 쌍바닥에서 사는 것이 정석이다.
강한 상승이 나오더라도 박스권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외바닥에서 매수하였다면 첫 음봉이 나타날 때는 위험 관리상 일단 매도하고 지켜보는 것이 좋다.
개미들은 대세의 바닥 탈출 국면에서 대형우량주를 매수하여 장기간 보유하라.
종합주가지수 일봉 차트에서 두가지 요건이 구비되면 대세가 상승으로 전환된다.
1. 240일 이동평균선이 상향 전환되고 지수 일봉이 그 위에서 지지되어야 하고
2. 20일 이동평균선의 고점과 저점이 상당한 기간(두달 정도)을 두고 높아지거나 60일선이 상향전환되어야 한다.
240일선이 상향 전환되었다고 하는 것은 대세 상승에 따른 기간 조정이 마무리되었음을 의미한다.
20일선의 고점과 저점이 높아진다는 것은 60일선까지 완전히 상향 전환되어 상승세가 확인된 것을 의미한다.
240일선은 대세를 보는 선으로 중요하다.
주식시장의 진바닥권은 종합주가지수 일봉 차트에서 이격도가 96이하이고 동시에 투자심리도가 30이하로 되는때이다.
진바닥 매수법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매수 시점은 진바닥권에 들어갈 때가 아니고 나올 때이다. (지수가 이격도 95, 투자심리도 30으로 올라온 날이다.)
상승 중에 단기 바닥이 진바닥이라면 하락시 거래량이 줄어들다가 최저 거래량이 되어야한다.(거래량의 바닥이 주가의 바닥)
주가 저점 상승이란 주가 파동이 W자형으로 두번째 바닥이 높은 쌍바닥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쌍바닥이 형성되는 기간이 길수록 추세의 신뢰성이 크고 상승세가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고점에서 덜 하락하는 주가의 상승세가 강하다. 즉, 상승 파동 다음에 조정을 약하게 받을 수록 상승세가 강하다.
조정이 양호한 지 여부를 보는 또 하나의 관점은 조정받고 다시 상승하는 시점에서의 저점과 직전 저점을 비교하는 것이다.
5일선 쌍바닥과 20일선 쌍바닥이 겹치면 더 강한 상승세가 나올 수 있다.
작은 파동에서 쌍바닥이 나타나면, 그 보다 큰 파동에서 상승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주가 상승 추세가 강하면 주가가 상승 중 조정을 받을 때 단기 이동평균선의 저점이 아래 놓인 보다 장기의 이동평균선에 닿지 않을 것이고, 주가 상승 추세가 약하면 주가가 밀리면서 단기 이동 평균선이 아래 놓인 보다 장기의 이동평균선에 닿거나 그 아래로 하락할 것이다.
세력이 조정시 물량을 완전히 처분하였다면 주가 조정 시에 5일선이 20일선에 닿을 수 밖에 없다.
쌍바닥은 장기간에 걸쳐 형성될수록 상승세가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크므로 5일선이 20일선 밑에서 N자를 만드는 것보다는 60일선 위에서 20일선이 쌍바닥을 만드는 종목이 상승세가 강하다.
쌍바닥에서 나오는 장대 양봉은 신뢰성이 높은 매수 신호이다.
첫번째 바닥에서 상승할 때에는 매물로 인하여 당연히 거래량이 증가할 것이다. 저점에서 상승한 다음 조정을 할 때는 거래량은 직전 저점에서 상승할 때의 거래량보다 적어야 한다. 만약 조정시 더 많으면 아직도 개미의 매도세가 끝나지 않았거나 세력이 반등을 이용하여 단기적으로 물량을 처분하는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조정하면서 거래량이 크게 감소할수록 양호한 조정이라고 볼 수 있다.
상승하는 주가가 조정을 받고 다시 상승하려면 주가 파동의 저점이 높아지는 쌍바닥이어야할 뿐 아니라, 재상승시의 거래량이 직전 바닥보다 적어야 한다. 2차 바닥에서의 상승은 다시 거래량의 증가를 가져온다.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재상승할 때의 거래량은 그 직전 상승 파동에서의 거래량보다 많은 것이 보통이다. 그것은 그 직전에 거래한 사람들의 차익 물량을 소화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거래량 바닥은 세력이 급하게 파는 개미의 물량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이평선을 두번 때리더라도 최소한의 일봉이 쌍바닥이 나와야 한다.
5일선이 3중 바닥을 만든 다음 전 고점을 강하게 돌파하고 조정받고 다시 상승할 때는 강한 상승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주가가 쌍바닥이 아닌데도 보조지표가 쌍바닥인 경우와 같이 주가 파동과 보조지표 파동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다이버전스라고 한다.
주가가 외바닥인데도 보조지표 파동은 저점이 높아지는 쌍바닥을 나타내는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보조지표의 쌍바닥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스토캐스틱, 이격도 및 투자심리도이다.
단기 스토캐스틱 파동의 저점이 세 번 높아지면 기술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주가는 하락하였으나, 스토캐스틱의 저점은 높아지고 그 저점이 침체권(20 기준)에 들어가지 않고, 골든 크로스가 나면 그날이 반등의 시작이다.
개미가 실수하는 것은 아직 양봉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주가가 조정시에 20일선 근처까지 하락하면 무조건 매수하는 것이다. 20일선 매수법에서 매수 시점은 조정시 20일선 근처에서 나오는 양봉이고, 그 양봉은 전날 일봉의 몸통 위로 올라오는 것이어야 한다. 전날 시가보다도 오늘 종가가 낮으면 아직 반등이 약한 것이므로 추세 전환으로 볼 수 없다.
20일선 위에서 5일선이 N자를 만들었다는 것은 세력이 개미의 매물을 소화하면서 추가 매집하는 것이거나 누구나 그 주식이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매물이 적어진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 20일선 위에서 5일선이 닿지 않고 옆으로 가는 모습은 세력의 매집일 가능성이 있다. 5일선이 약간 밀릴 수도 있고, 횡보할 수도 있으나 거래량이 계속 감소하여야 한다.
주가가 탄력이 있으면 1차로 강하게 상승한 다음 5일선 닿기 전에 다시 강하게 상승하는 형태가 나온다.
이러한 패턴에서 주의할 점은 세력은 1차 상승에서 수익을 얻으므로 전고점에서 물량을 많이 처분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패턴에서는 조정 시에 당연히 거래량이 줄어야 하고, 상승 시에 전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면 매도하여야 한다.
전 고점 부근에서의 조정 시에 거래량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해야한다. 만약 횡보시에 거래량이 줄어들다가 주가는 횡보하는데 다시 거래량이 많이 나오면 그것은 세력이 상승을 포기하고 파는 물량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추격 매수는 조심하여야 한다.
전 고점까지 주가가 올라오면 개미는 본전 심리 때문에 팔게 되고 세력은 전 고점에서 횡보하면서 추가 상승을 위한 추가 매집을 하게 된다. 전 고점에서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횡보한다는 것은 매물을 순탄하게 소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력의 힘이 보다 더 강하면 주가가 일차 상승 후 횡보가 아니라 조금씩 높이는 상승을 하면서 개미의 물량을 매집하고 급등시키게 된다. 이러한 패턴에서는 주가가 상승하면서도 거래량이 줄어들면 한 단계 더 강하게 상승할 확률이 높다.
하락 파동과 구별되는 조정 파동이 되는 차이점 세가지
1. 세력이 개입한 종목은 20일선을 처음으로 뚫을때 강한 양봉으로 뚫는다.
2. 상승세가 살아있으려면 하락의 조정 파동은 약하여야 한다는 파동의 기본 원리상 20일선을 뚫고 나서 20일선 위에서 조정할 때 양호한 조정이어야 한다. 만약 고점에서 장대음봉이 나오면 하락 추세가 다시 시작된다는 신호로 보아야 한다.
3. 조정 시에 거래량이 계속 줄어들어야 한다. 조정하면서 매물이 줄어들지 않으면 강한 상승이 나오기 어렵다. 거래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개미의 매물이 줄어든다는 것이고 세력의 매집이 거의 완료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N자형에서는 거래량도 N자를 만들게 된다.
주가의 N자는 조금씩 주가가 밀리는 양호한 조정임에 비하여 거래량은 대폭 줄어드는 조정을 하는 것이 차이이다.
특히 20일선 위에서 거래량이 4분의 1로 줄어드는 조정을 하는 경우 매물이 적으므로 재상승은 강한 것이 될 가능성이 높다.
5일선 위의 강한 첫 양봉에서 N자형의 완성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20일선에서 양호하게 조정받다가 강한 양봉이 나오면 매수를 생각하여야 한다. 그동안 5일선 위의 거래량이 세력의 매집이 아니라면 재 상승시에 엄청난 개미의 본전 매물이 나올 것이다. 그런데 재상승을 상한가로 시작하는 것은 그동안의 거래량이 세력의 매집이었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이므로 상승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승 N자형 패턴에서 주의할 점
1. 5일선이 20일 선에 닿지 않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5일선이 20일 선에 닿으면 하락 중 반등을 못하는 횡보형일 가능성이 있다. 5일선이 20일선에 닿기 전에 떠야 강한 종목이다. 그런데 작전주는 세력이 막판에 흔들면서 하루나 이틀 정도 일봉이 5일선 밑으로 내려 올 수는 있다. 그러나 5일선이 20일선으로 내려오기 전에 다시 일봉이 다시 강하게 5일선을 뚫고 올라가면 5일선은 20일선에 닿지 않고 상향으로 전환하여 N자가 된다.
2. 재상승 시점의 주식시장 상황이 나쁘지 않아야 한다. 세력이 매집이 끝났어도 시장이 하락하면 강하게 재반등을 시키지 않고 주가를 조금 뛰워 물량을 정리하고 나중에 기회를 보는 경우도 있다.
복합 N자형
파동의 크기가 다른 여러 이동 평균선이 모두 저점이 상승한 모양인 경우 강한 상승 파동이 기대된다. 특히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되면서 이런 20일선 위에서 5일선 쌍바닥을 만들거나 20일선 쌍바닥 위에서 5일선이 N자를 만드는 형태이다.
이중 N자형에서는 일봉이 한번 시세를 준 다음 하락하다가 20일선과 60일선 사이에서(하락하는 20일선 밑에서 그리고 60일선 위에서) 대개 두 번 반등하면서 20일선을 강하게 모습이 나오면 상승의 확률은 더 크게 된다. 이것을 복합 N자형이라고 한다.
N자형이 60일선 위에서 만들어 질 때는 상승의 힘이 더 강할 수가 있다. 복합 N자형 중에서 이중 N자형은 20일선이 N자를 만들고, 5일선이 그 위에서 N자를 만들거나 뚫고 다시 올라간다.
20일선이 외바닥에서 V자형 상승하면서 60일선 위로 올라와서 눕는 형태가 많다. 20일선이 60일 선 위로 올라와서 60일선에 닿기 전에 뜨는 것으로 일봉이 상한가를 만들면서 상승하면 N자형이 되어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
5일선 쌍바닥형
-매수타이밍은 두번째 바닥에서 장대 양봉이나 첫 상한가를 줄 때이다.
20일선이 60일선 위에서 60일 선에 닿지 않고 W자 쌍바닥을 만들면서 그 위에서 5일선이 다시 N자를 만드는 패턴. 만약 여기서 60일선까지 쌍바닥을 만들면 삼중N자형으로서 대박의 가능성이 있다.
(급등주 패턴) 60일선이 상승 전환된 상태에서 20일선이 쌍바닥을 만들고 그 위에서 5일선이 N자를 만드는 경우
5일선이 20일선 위에서 N자를 만든 것과 같이 20일선이 60일 선 위에서 N자를 만들어도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
상-조정-상 패턴
- 20일선 위에서 상한가 나온 다음날 조정하고 다시 그 다음날 상한가가 나오는 유형이다.
상한가란 그날의 최고가로 모든 물량을 사들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첫 상한가 다음날 조정이 있었다면 그것은 세력이 개미에게 물량을 고점에서 던지는 것이거나 추가 상승 전에 마지막으로 개미의 물량을 터는 것이거나 둘 중의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조정하는 날에는 아직 그 둘 중 어느 것인지 확실하게 모른다. 그런데 삼일째 상한가가 나온다면 세력이 다시 물량을 산다는 것이고 만약 그 전날에 세력이 팔고서도 세번째 날 상한가가 되면 개미의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올 것이므로 상한가가 유지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세번째날 상한가는 세력이 아니면 나올 수 없고 그 전날 조정은 개미의 물량을 싸게 털기 위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인 해석이다.
이른바 상-조정-상 패턴은 개별 종목의 실전 차트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주가가 5일선을 타고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전에 속임수 눌림목을 주는 패턴이다.
상-조정-상 패턴이 매수신호로서 의미가 있을 조건
1. 주가가 20일선 밑에 있다가 20일선을 뚫고 올라갈 때 강한 양봉(기왕이면 상한가)으로 뚫는 것이 좋다.
2. 주가가 20일선 위에서 양호하게 조정받는 것이 필요하다.
3. 조정 다음날 주가가 시가에서 크게 밀리지 않고 올라가야 한다.
상-조정-상은 이동평균선 정배열이 완성되기 전에 미리 알고 살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동평균선은 뚫으면 돈다.: 주가가 5일선 밑으로 내려오더라도 강한 양봉으로 다시 뚫고 올라가면 5일선이 상향으로 전환되므로 N자형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일선 위의 조정 후의 첫 상한가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상-조정-상 패턴은 이중 N자형의 시작을 알리는 패턴이다. 우선 상한가로 일봉 파동의 저점이 상승하는 것이지만, 상한가가 두번 나옴으로 인하여 5일선도 상향 전환되면서 쌍바닥이 되고 그것이 20일선 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20일선까지 상향전환되면서 쌍바닥이 되는 것이다.
첫 상한가 다음의 조정시 거래량이 반드시 그 전 상한가의 거래량보다 상당히 적어야 한다.
상-조정-상은 세력이 개입할 때 가능하다.
상한가 치고 하락하던 주식은 다시 상한가로 오른다는 것은 정상적인 주가의 흐름이 아니다. 다시 상승하려면 상승 중 조정은 하한가가 아닌 음봉이어야 한다. 만약 하한가라면 세력의 완전 이탈을 의미한다. 조정은 음봉인 경우가 많지만 세력이 후장에 주가를 의도적으로 올려서 T자형 일봉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상승 중에 조정을 받고 다시 강하게 상승을 계속 하려면 하한가가 아니어야 한다.
상승중에 상-조정-상으로 가는 종목은 조정 다음날 시가에서 아래로 밀리지 않아야 한다. 만약 10시 전에 상한가로 들어가지 않거나 시가에서 2% 이상 밀리면 상-조정-상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상한가 다음의 조정의 거래량은 전날 상한가의 거래량보다 적어야 한다. 조정 다음날 상한가의 거래량은 조정하는 날의 거래량보다 적은 거래량이면 좋다.
폭등주는 한번에 꺾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고점을 치고 하락시 20일선이나 60일선에서 뒤풀이 반등을 한번 주는 것이 보통이다.
예상하지 못한 돌발 악재로 3일 연속 폭락하면 단기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나와 주가가 원래의 주가를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주의할 점은 폭락 전의 주가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은 주식 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받는다.
매도법
매도 시점을 판단할 때 반드시 종합주가지수 차트를 먼저 보아야 한다. 손절매는 고점대비 5% 하락시 하되, 일정한 비율 보다는 추세가 깨지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주가가 오를 곳에서 오르지 못하면 매도하라
매도 후 급하게 매수하지 마라
주식 시장의 대세 천정
- 주식 시장은 240일 이동평균선이 하향 전환되고 20일선의 고점이 낮아진 쌍봉으로 무너지거나 60일선이 하향 전환되면 대세 하락이 시작된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대개 대세의 고점에서 60일선마저 고점이 쌍봉으로 무너진다.
종합주가지수 주봉 차트로 보는 경우 스토캐스틱(5-3-3)의 두 선이 데드크로스가 나면 중기적인 대세 하락세로 전환되고 스토캐스틱(10-6-6)의 두 선이 데드크로스가 나면 장기적인 하락세가 된다.
주식 시장의 단기 고점
- 종합 주가지수의 진과열권은 이격도 105 이상이면서 투자심리선 70이상인 때이다. 두개의 지표가 모두 진과열권에 들어갔다가 두개가 모두 나오면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매도신호를 보이는 것이고, 스토캐스틱(5-3-3)이 쌍봉으로 데드크로스가 나거나 스토캐스틱(10-6-6)이 데드크로스가 나면 상승세가 변하여 단기적으로 하락세로 전환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종합주가지수가 2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는 동안은 단기적으로 하락세이므로 주식을 하지 말고 쉬는 것이 좋다. 종합주가지수 일봉 차트로 보는 경우 20일선이 무너지기 전에 먼저 스토캐스틱(20-12-12)의 두 선이 데드크로스가 난다.
개별종목 상투
- 이격도가 110이상, 투자심리선 80이상
급등주가 첫하한가가 나오면 무조건 전량 매도한다. 단, 종가가 하한가이어야 한다. 개별 종목에서 종가가 하한가인 경우 무조건 매도라는 원칙은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이다.
주가가 하락 추세에 있을 때에는 주가가 반등을 주더라도 5일선을 깨는 첫 음봉이 나오면 반등을 기대하지 말고, 일단 매도 하여야 한다. 특히 스토캐스틱(5-3-3)이 과열권(80이상) 근처에서 5일선을 깨는 첫 음봉은 매도신호이다.
종합주가지수 일봉 차트를 보면 5일선과 20일선이 역배열되고 20일선이 하향일 때는 반등하는 일봉이 20일선 아래서 5일선을 처음 깰 때 추가 하락이 나올 확률이 90%이상이고 급락할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종합주가지수 20일선이 하향일 때는 5일선을 깰 때 일단 매도하는 것이 정석이다.
주식시장 전체나 개별 종목 주가가 20일선 위에서 상승세에 있을 때에는 5일 선 깨는 음봉 하나가 나왔다고 하여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쌍바닥에서 5일선 상승 전환 후 초기에 나오는 첫 음봉은 개미의 물량을 털기 위한 속임수 음봉일 가능성이 크다. 상승 초기에 위에서 말한 상-조정-상 또는 양-음-양의 상승 패턴이 많이 나타나고 오히려 상승 초기의 조정은 세력이 마지막으로 개미를 털기 위하여 만들어 주는 매수 타이밍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평선이 정배열되어 강하게 상승할 때는 첫 음봉이 나왔다고 하여 겁을 먹고 팔 이유가 없다.
지수나 주가 일봉 차트에서 5일선과 20일선이 정배열되어 20일 선이 상승 중에 있을 때에는 주가가 상승의 힘이 강하므로 일봉이 처음으로 5일선을 깨더라도 크게 밀리지 않고 재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상승세에서 5일선 매도법
- 개미가 상승할 때 적게 먹는 가장 큰 원인은 상승초의 첫 음봉에서 놀라서 파는데 있다.
5일선 매도법에서는 음봉의 출현 형태가 중요하다. 음봉이 아니라도 위 끈이 아주 길게 달린 양봉은 음봉과 같이 취급할 필요가 있다.
상승세에 있는 경우는 5일선을 깨는 첫 음봉에서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1) 음봉 두개 이상으로 5일선을 깨거나 (2) 음봉 다음에 양봉이 나오더라도 그 양봉의 몸통을 삼키거나 그 양봉의 시가보다 낮은 종가의 음봉으로 5일선을 깨는 것이 매도 신호이다.
음봉, 양봉, 음봉의 순서로 세번째 음봉이 5일선을 강하게 깨는 경우는 실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때는 세번째 음봉이 두번째 양봉의 몸통을 삼키는 장대 음봉이거나 양봉 시가보다도 음봉의 종가가 낮은 음봉이어야 한다. 이러한 모습은 주가 일봉 파동의 고점 하락(일봉 쌍봉)을 의미한다. 따라서 단기적 매도신호이다.
이상 매도 신호는 상승세에서 아직 5일선이 상향일 때를 전제로 한다. 상승세라고 하더라도 5일선이 하향 전환된 다음 다시 음봉이 출현하면 음봉 하나라도 일단 매도하여야 한다. 5일선이 하향으로 꺾이면 일봉 파동은 이미 고점 하락이 나타난 후이다. 하향 전환한 5일선은 더 이상 지지선이 아니고 저항선이다.
5일선의 고점이 전 고점보다 높아진 상태에서 주가가 5일선을 깰 때는 급등주의 폭락이 아닌 한 하락(조정)하다가도 아래에서 상향으로 올라오는 이동평균선에서 지지받을 가능성이 높다.
파동의 고점이 낮이지는 것은 하락의 신호이다.
5일선의 고점이 전 고점과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직전 저점을 깨면 매도 신호가 된다. 이것보다 나쁜 것은 5일선 쌍봉의 고점이 낮아지는 경우이다.
고점의 낮아지는 쌍봉은 대개 전 고점에 개미가 몰려 본전 근처에서 팔기 때문이다. 5일선 쌍바닥으로 시작한 종목은 대개 5일선 쌍봉으로 무너진다.
5일선이 하락하다가 옆으로 횡보하는 것은 바닥을 다지는 것이 아니라 반등에 실패하는 모습이고, 그것은 세력과 전 고점에서 물린 개미가 계속 매물을 내놓기 때문이다.
5일선 쌍봉이 20일선 아래에서 나타나면 이것은 뒤에서 보는 하락 N자형으로서 폭락을 예고한다.
20일선 쌍봉
큰 파동이 쌍봉으로 무너지면 더 나쁘다. 20일 선이 낮은 쌍봉으로 무너질 때이다. 20일선 쌍봉은 대세의 끝일 가능성이 높다.
20일선 쌍봉보다 더 나쁜 현상은 20일선이 하락하다가 멈추고 옆으로 횡보하다가 무너지는 경우이다.
개별 종목도 20일선 쌍봉이 무너지면 당분간 시세가 없다.
5일선이 20일선 밑에서 하락N자를 만들면 추가 하락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20일선 쌍봉의 두번째 상승 파동의 고점이 낮고 상승의 기울기보다 하락의 기울기가 크면 폭락이 나올 수 있다.
20일선이 쌍봉으로 무너지더라도 다시 20일선의 저점이 높아지면서 쌍바닥을 만들면 일단 주가의 하락세가 멈추고 다시 상승세가 나올 가능성이 많다.
보조지표 다이버전스
- 거래량 다이버전스: 상승 파동의 마감을 알리는 강력한 신호이다. 주가 파동이 전 고점과 전 저점보다 높아져도 이번 고점의 거래량이 전 고점의 거래량보다 감소하면 그 파동이 마지막 파동일 가능성이 높고, 특히 세개의 파동의 고점이 높아지는데도 거래량의 고점은 계속 낮아지면 신뢰도가 높다.
거래량 5일선이 쌍봉으로 무너지면 하락세의 시작이다. 개별 종목은 세력이 매집한 물량이 고점에서 나오는지 살표보는 것이 세력의 이탈 여부를 파악하는데 중요하다.
스토캐스틱의 다이버전스
- 거래량의 쌍봉은 매도 신호로서 신뢰도가 높으나 거래량의 쌍바닥은 매수 신호로서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에 비하여 스토캐스틱 고점 쌍봉은 매도신호, 쌍바닥은 매수 신호로서 신뢰성이 있다. 특히 스토캐스틱의 저점이 세번 높아지면 매수 신호로서의 신뢰도가 크고 스토캐스틱의 고점이 세번 낮아지면 매도 신호로서 신뢰도가 크다.
이격도와 투자 심리선 쌍봉
보조지표 쌍봉 매도법: 주가가 고점이 상승하더라도 보조지표가 낮은 쌍봉으로 무너지면 파동의 고점이 낮아진 것으로 보아 매도 신호가 된다고 보는 기법
보조지표 쌍봉 패턴 분석에서 주목할 점은 보조 지표 파동의 낮아진 고점이 그 보조지표의 과열권에 들어가지 못하고 꺾이는 것인지 여부이다. 즉, 보조지표의 두번째 쌍봉이 보조지표 과열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매도신호로 보게 된다.
주가가 큰 움직임 없이 오래 횡보할수록 결국 주가는 한 방향으로 크게 움직인다. 혼조세가 계속 되다가 주가가 하락갭이나 강한 음봉을 만들면서 박스권 하방으로 내려가면 일시에 이평선이 역배열된다.
풀 데드크로스는 일봉이 박스권을 뚫고 수렴하거나 근접한 모든 이평선 밑으로 내려가는 현상이다. 이런 경우 박스권 하단은 저항선으로 변한다.
풀 데드크로스는 이평선이 수렴하는 박스권 장세에서 나오는 경우 뿐만 아니라 (1) 상승세에서 상승의 힘이 다하여 발생하는 경우, (2)하락세에서 하락 중에 반등의 힘이 약하여 주가가 횡보하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주가가 상당기간 상승한 다음 상승의 힘이 약해지면 일봉은 횡보하면서 조금씩 올라오는 20일선과 만나도록 상승하지 못한다.
60일선이 상향이 아니고 횡보한 경우에는 주가는 상승보다는 하락의 가능성이 더 높다.
잔디형과 풀 데드크로스의 근본적 차이는 박스권을 어느 방향으로 탈출하는 지에 달려있다. 이동평균선이 수렴할 때는 하락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위험 관리상으로 미리 사서 기다릴 것이 아니라 상방으로 강한 양봉이 나오면서 풀 골든 크로스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여야 한다.
하락돌파갭은 세력이 물량을 완전히 처분하는 모습이다.
강하게 상승한 다음 5일선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경우는 상승세가 강한 것이지 하락세가 강한 것이 아니다.
* 고변호사 주식 강의 핵심 내용인 파동원리와 스토캐스틱를 활용한 매매 관련해서 별도로 정리한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22.04.20 - [투자/공부] - 주식공부 - 파동원리를 이용한 매매 (ft. 고변호사의 주식강의 - 고승덕)
2021.09.06 - [투자/공부] - 주식공부 - 기술적 분석: 스토캐스틱을 활용한 매매 - (ft. 고변호사의 주식 강의)
* 도서와 함께 동영상 강의를 보시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123
*참고로 기술적 분석 관련 다른 도서와 동영상 Link 올립니다.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 of the financial markets)- 존 J. 머피(John J. Murphy)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6
차트의 기술 - 김정환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40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 분석편 - 박경철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136
시골의사의 다시 쓰는 기술적 분석 동영상 Link입니다. (기술적 분석 학습용)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137
주식 차트 보고 트레이딩 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유투브 (창원개미TV)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82
*기술적 분석 관련 다른 책들 요약입니다.
2020.12.07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차트의 기술 - 김정환
2021.02.26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고변호사의 주식강의 01. 분석원리 - 고승덕
2021.03.01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고변호사의 주식강의 02. 실전기법 - 고승덕
2021.03.01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고변호사의 주식강의 03. 선물옵션 - 고승덕
2021.02.26 - [투자/주식 공부] - 고승덕 변호사 강의 동영상 Link입니다.
2021.03.05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 분석편 - 박경철
2021.03.05 - [투자/주식 공부] - 시골의사 박경철의 다시 쓰는 기술적 분석 동영상 Link입니다. (기술적 분석 학습용)
2021.06.23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차트의 맥 (Part 2 - 01. 세력이 만드는 캔들의 비밀) - 민경인
2021.06.24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차트의 맥 (Part 2 - 02. 세력이 만드는 거래량과 매물대의 비밀) - 민경인
2021.06.24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차트의 맥 (Part 2 - 03. 이동평균선의 특급 비밀) - 민경인
2021.06.24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차트의 맥 (Part 2 - 04. 세력이 만드는 추세와 패턴의 비밀) - 민경인
2021.06.24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차트의 맥 (Part 2 - 05. 세력이 만드는 보조지표) - 민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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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주식매매하는법 - 제시 리버모어, 에드윈 르페브르
2021.01.23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어느 주식 투자자의 회상 - 에드윈 르페브르
* 가치 투자 관련 다른 도서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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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이채원의 가치투자 - 이채원, 이상건
2020.12.28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워렌버핏만 알고있는 주식투자의 비밀(The Beffettology Workbook) - 메리 버핏, 데이비드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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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워렌 버핏 투자 노트(Warren Buffett's words fo wisdom) - 메리 버핏, 데이비드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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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 [투자/주식 공부] - 투자도서요약: 존 템플턴의 가치투자 전략 - 로렌 템플턴. 스콧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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