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머] 키느님, 키느님, 우리 키느님
외국산 지는 1년이 지났지만, 도대체 언어에 발전이 없는 도언발씨였지만, 그래도 늘 자신감은 충만했습니다. 한국을 떠나기 전 동남아(동네 남아있는 아~들) 친구들이 언어때문에 고민하는 도언발씨에게 "야, 언어라는 거는 외국 가서 살다보면 "언젠가는 어영부영된다"꼬 "언어"라 안카나~ 걱정말고, 니 그 자신감, 그걸로 고마쎄리 밀어부치삐라."라고 용기를 주었거든요. 그래도 그렇게 말해준 동남아 친구들도 평소의 도언발씨의 th 발음의 문제를 잘 아는지라, 걱정되었는지, 뻔데기 발음과 올챙이 발음의 차이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뻔데기 발음은 혀을 이빨 사이로 단디 내밀고, 바로 입으로 바람을 훅 불어삐라... 정 안되모, 고마 쌍시옷이라고 생각해삐라. 그라고 올챙이 발음은 혀를 내고 목젖을 떨어라... 정 ..
2021.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