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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영어/캐나다 뉴스174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우려스러운 현상(ft. Cash for keys) 코로나 기간을 지나가면서 전세계 부동산이 시장의 유동성과 저금리 등을 주요 동력으로 해서 급등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 중에 캐나다 부동산의 급등세가 두드러졌다고 하는데요. 주택가격의 급등 뿐만 아니라, 월세의 급등은 서민들에게는 정말 고통으로 다가왔습니다. 주택매매가든 월세든 어느 정도의 선을 넘어서 단기간에 급등하게 되면 더 이상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주거권 또는 생존권을 위협하는 순간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에어비앤비 등의 등장은 렌탈 공급을 훨씬 줄어들게 했습니다. 실제 시장에 공급되는 주택이나 콘도 중에 렌탈로 나올 것이 에어비앤비로 전환되는 속도가 가팔라서 월세의 급등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집을 떠나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도 마.. 2024. 1. 14.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오늘 캐나다 중앙은행이 예상을 깨고 기준 금리를 인상했다는 소식이 주요 시장 뉴스로 나왔습니다. 호주가 이미 금리 동결 이후에 다시 인상을 하기 시작한 것과 맞물려서 이번 캐나다의 금리 인상으로 미국도 6월에 금리를 동결보다는 인상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는 듯해보입니다. 뉴스에서는 이번 캐나다 기준 금리인상이 예상외라고 하지만, 사실 오늘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은 며칠 전에 예상외의 물가통계와 노동 시장 통계가 발표되면서 부터 서서히 확률이 높게 전망되어져왔습니다. Bloomber 서베이에서는 20%정도의 인상 전망이었지만, 시장 전망에서는 50%로 나왔고, 어제 마지막으로 BNN에서 인터뷰하는 사람들도 50:50이라는 말들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금리 인상의 이유는 물가가 여전히 높고, 경제가.. 2023. 6. 8.
캐나다 에너지 기업들이 연이은 해고 소식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당시 유가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캐나다 에너지 기업들이,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수혜를 많이 봤었는데요. 그렇지만, 캐나다 에너지 업체들은 지난 유가 급등 때에 각종 대형 M&A나 대규모 생산 확대를 추진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보수적인 투자 집행과 운용 효율성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의 결과로 인력 해고 소식이 계속 나오는 듯 합니다. 올해 초에 Imperial Oil에서 Contractor들을 해고한다는 소식이 나왔고, 최근에 Suncor에서 1,500명의 인원을 해고 한다고 발표했었는데요. 이제는 Midstream을 담당하는 Pipeline 업체인 TC Energy에서도 직원을 해고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상세한 해고자 수를 발표한 것은 .. 2023. 6. 7.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 같은 언급을 했습니다. 어제 캐나다 중앙은행이 0.25%를 올릴 거라는 예상과 달리 금리를 0.5%를 인상하면서, 4.25%로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 FED가 다음 주에 0.5%를 올릴 거라는 전망이 강해서 미국 기준 금리 하단하고라도 맞추려고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캐나다 중앙은행은 세계 주요 중앙은행 중에 1% 폭의 금리 인상을 처음으로 단행하는 등 강력한 긴축 모드를 유지하면서 연속으로 7번 정도 금리를 올린 것 같은데요. 어제 예상보다 더 매파적인 금리인상을 하고 난 뒤, 오늘은 캐나다 중앙은행 부총재가 한 연설에서 향후의 금리 결정 방향은 금리를 얼마나 더 올리느냐가 아니라, 금리을 올릴 지 말지에 대한 고민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그 결정은 Data에 근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2022. 12. 9.
캐나다 중앙은행이 예상보다 낮은 금리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번에 호주 중앙은행이 예상보다 낮은 금리 인상을 발표했을 때 영연방의 다른 국가들도 어쩌면 예상보다 낮은 금리 인상 폭을 가져가지 않을까라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계속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왔고, 이는 오늘 금리 인상 직전까지도 그랬습니다. 캐나다 CPI가 8%대를 찍고, 6.9%로 내려왔지만, 유가의 일시적인 하락 때문에 가솔린 가격이 낮아졌을 뿐 대부분의 물가 지수 산정에 포함된 품목들이 높은 인상율을 유지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연이어 나오는 경기 침체론과 캐나다 중앙은행 스스로도 반으로 낮게 수정한 내년 캐나다 경제 성장율 등을 감안한 탓인지, 시장의 예상이었던 0.75%보다 낮은 0.5%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3.25.. 2022. 10. 27.
캐나다 여행 시 COVID 관련 규제가 대부분 해제됩니다. (ft. 에어캐나다: Air Canada - CA) 10월 1일부터 캐나다 여행 시에 지금까지 적용되었던 COVID 관련 규제가 해제됩니다. 즉, 캐나다 입국 시에 ArriveCAN이라는 앱을 통해 제출했던 개인 의료 정보제출 의무가 없어지고, 백신 접종 확인서 제출 의무도 없어지고, 사전 또는 도착 시의 코로나 검사도 없어지고, COVID 관련 격리도 없어지며, 여행 시 이용하는 비행기나 열차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없어집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의 이런 조치는 다른 서방 국가들에 비하면 상당히 늦게 이뤄지는 편입니다. 일본, 홍콩 등도 모두 규제 없이 여행이 가능한 상황이어서 이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여행하기 어렵거나 불편했던 점은 거의 없어져가는 듯 합니다. 사실 겨울이 오면서 COVID 확진자가 다시 급증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 2022. 9. 27.
중앙은행들은 긴축을 하는데, 정부들은 돈을 계속 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 잡겠다고, 중앙은행들이 급격한 긴축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했을 때 급격한 경기 침체가 우려된다고 하면서, 금리를 급하게 내리고, 채권을 대거 매입하면서, 시중에 돈을 풀어서 수요를 살렸습니다. 덕분에 경기 침체는 면했고, 많은 사람들이 구제되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이미 살아난 이후에도 왠일인지 중앙은행들은 오랫동안 제로금리를 유지했고, 채권도 계속 매입했습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나 애널리스트들이 인플레이션을 우려했지만, 중앙은행들은 무시했습니다. 정치인들도 무시했고, 그때마다 코로나로 힘든 서민들 지원이 우선이라고 했습니다. 맞는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개인들과 기업들에 대한 지원금의 지급에 공정성과 투명성에 의혹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었고, 정치적 스캔들화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2022. 7. 7.
(캐나다 주식) 에어캐나다 (Air Canada: AC)에서 여름 시즌 항공편을 10% 정도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며칠 전에 미국 CNBC 인터뷰 중에 뉴욕공항 특히 국내선 항공쪽 터미널 들의 과부하가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반면 국제선 터미널은 텅 빈 상태라고 하던데요. 캐나다 항공사들에 어떤 영향이 올지는 몰랐었는데, 아마 그때 언급한 미국의 국내선은 북미지역을 이야기했던 것 같습니다. There's just not enough space at airports to handle the surge in post-pandemic travel: Becker (4분 53초) https://youtu.be/DObq-ud-ves 에어캐나다에서 CNBC 보도에 나온 것을 반영한 것인지, 7월 8월로 예정된 비행편을 10%이상 취소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10% 취소는 하루에 150편 정도되는 량으로 에어캐나다..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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