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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3

첫날 걷기 (D-0) 계획 세운대로 걷기를 하고 왔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집에서 구글 맵으로 1.6Km 에 있는 목적지를 정하고 왕복했으니 3.2Km를 걸었네요. 시간이 35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최근 보통 산책겸해서 걷는 거리 보다는 좀더 걸었지만 큰 무리가 었어서 내일도 그럴 생각입니다. 산책한 길 인증 샷들입니다. 어느 콘도(아파트) 옆길입니다. 주택가 길인데 오른편이 대로변이라 언덕 같은 것이 만들어져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찍은 것입니다. 가까운 곳에 숲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숲을 걷는 것 보다는 대로변이나 주택가를 걸어다니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위 사진에 보는 곳과 유사한 곳들을 더 많이 걸을 것 같습니다. 주택가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한가하게 걷기 좋습니다.. 2022. 9. 24.
첫날 다이어트 식단 (D-0) 피골근접 다이어트 첫날입니다. 아침과 점심에 먹을 것을 오이, 당근, 셀러리로 준비했습니다. 아예 통에 한꺼번에 넣어두지 않으면 계속 냉장고 뒤져서 더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한통에 담았습니다. 사실 원래 아침은 습관적으로 먹지 않기 때문에 점심으로 먹을 거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지만, 운동하는 스케줄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허기가 안 느껴질 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녁을 5시 30분에서 6시 사이에 먹기 때문에 그때까지만 참으면 됩니다. 원래는 저녁을 가볍게 먹는게 좋을텐데, 가족들과의 일정이 있고, 밤에 늦게 잠에 드는 편이라 저녁을 가볍게 먹으면 야식을 먹을 위험이 있는 것도 감안해야합니다. 음료는 물, 차, 커피, 우유를 적당량 마시는데, 우유는 언젠가 부터 많이 먹으면 속이 안좋아져서 먹더라도 아주 소.. 2022. 9. 24.
다이어트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좀 뜬금없어 보일 수 있지만, 글로 ... 그것도 공개적인 글로 남기지 않으면 스스로 안 지킬 것 같아서 다이어트하겠다는 글을 공개적으로 남겨봅니다. 사실 몸무게가 세자리 수와 두자리를 왔다갔다 하기 시작한 지는 오래 되었지만, 젊을 때 맘 먹으면 몸무게를 운동으로 왕창 줄였던 경험들이 있어서 언젠가 필요하면 그렇게 다시 할 수 있을 줄 알아서 제 몸에 신경을 안쓰고 맘대로 살아온 것 같습니다. 이젠 나이도 나이다 보니 주위에 건강이 안좋아지는 지인들이 늘어나고, 중병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보곤 해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려고 합니다. 미국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2%될 때까지 금리를 인상하겠다던데, 저는 몸무게가 앞자리가 7자가 될 때까지 계속 할 각오입니다. 왜 7자냐구요? 제가 스스로 생각해봤을..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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