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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나 출신의 대통령실 직원 2명이 김건희 여사를 보좌한다고 합니다.

by 매뉴남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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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광폭행보를 이어감에 따라 제2부속실 폐지까지 공약으로 내세웠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약 파기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어차피 영부인으로서의 역할은 필요하니, 제대로된 보좌를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2부속실 폐지 공약은 사과하고 다시 둬서 영부인을 보좌해야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별도의 부속실 없이, 김여사를 보좌할 직원 몇명만을 배치해서 지원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인 한남동 관저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정식으로 입주하게 되면, 전직 코바나 직원 2명이 관저팀 소속으로 김 여사를 보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영부인이, 공무원 신분의 직원을 채용하는데 개인적인 인연만으로 직원을 선발한 것에 대한 비난과 공정성에 대한 시비가 있을 수 있으나, 자신에 대한 개인적인 지원을 위한 극소수의 인원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선발해서 활용한다면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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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난번 김정숙 여사가 단골 디자이너 딸을 쓴 것과 같이 어떤 이해관계가 잠재적으로하도 있을 수 있다면 당연히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영부인이 되면서 코바나를 폐업한 상태에서 데리고 있던 직원을 활용한다면 오히려 긍정적인 모습으로 비춰질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해석하기에는 아직 그 2명이 김건희 여사와 어떤 이해관계가 있는 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계속 투명하게 관리해준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업체를 운영했던 경험까지 있는 만큼, 본인의 처신을 잘 관리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코바나 출신 대통령실 직원 2명, '관저팀' 소속으로 김 여사 보좌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168646?cds=news_media_pc&type=editn

 

코바나 출신 대통령실 직원 2명, '관저팀' 소속으로 김 여사 보좌

대통령실 부속실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코바나컨텐츠 출신 직원들이 한남동 관저에 배치돼 김건희 여사를 보좌할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뉴스1의 취재를 종합하면 코바나컨텐츠 출신 대통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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