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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관련하여 최강욱 의원의 당원 자격이 6개월 정지되었습니다.

by 매뉴남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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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으로 물의를 빚었던 최강욱 의원에 대한 민주당 윤리심판원의 결과가 비교적 중징계에 해당하는 당원 자격 6개월 정지로 나왔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그동안 최강욱 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해왔던 박지현 전 공동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사람들이 이를 받아들일 수준의 징계로 보내냐와 징계에 대한 최강욱 의원의 반응을 지켜보는 일입니다.

 

이번 일에 대해서 최강욱 의원이 제대로 사과를 했다거나, 그를 지지했던 동료 의원들, 특히, 처럼회 소속 회원들이 진심어린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후자가 더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당원 자격이 6개월 정지되면 전당대회 기간 중에 최강욱 의원은 당원 자격으로 활동할 수가 없어서, 전당대회 관련 그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고 본격적인 활동도 눈치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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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의원 개인으로서는 조국 전장관 아들 허위 인턴 경력서 발급으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 받은 것과는 또다른 징계를 받은 셈입니다. 물론 조국 전장관 아들 관련 판결에 대해서도 최강욱 의원은 사과를 하거나,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고, 그를 지지하는 의원들도 마찬가지로 그를 옹호하기에 바빴습니다.

 

여하튼 이번을 계기로 민주당에 더 이상 성비위 관련 이야기는 안나오기를 바래봅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속보] 성희롱 의혹 최강욱, 당원자격 6개월 정지 중징계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854827?cds=news_media_pc

 

[속보] 성희롱 의혹 최강욱, 당원자격 6개월 정지 중징계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성희롱 의혹을 받는 최강욱 의원에 대해 당원자격을 6개월 간 정지하는 중징계를 20일 결정했다. 김회재 민주당 의원은 이날 심판원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최 의원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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