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 영어/한국 뉴스

조국 전장관이 가세연과의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by 매뉴남 2022. 6. 10.
반응형

조국 전장관이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송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하였다고 합니다.

 

 

가로세로 연구소는 유명인들에 대해 각종 정보를 국민들의 알권리라는 명목하에 폭로하는 일들을 많이 하고 있는 유투브 채널인데요. 메인 멤버인 강용석 변호사가 이번에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습니다.

 

가세연은 조국 전 장관에 대해서  ‘조 전 장관이 사모펀드를 운영했고, 그 사모펀드에 어마어마한 중국 공산당 자금이 들어왔다’고 했고, ‘조 전 장관 딸이 빨간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라고 했었는데, 이에 대해 조국 전장관 측에서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를 훼손했다고 소송을 걸었던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사회 정치적으로 문제가 되는 일이나 사람들에 대해 비리가 있으면 공개적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필요하면 조사되고 하는 것에는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치고 빠지는 행위는 조국 전장관에 대한 지지여부를 떠나 처벌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가세연도 보다 성숙되고 제대로된 활동을 해주기를 바래봅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조국, 가세연에 승소.."조 전 장관 일가에 5000만원 배상하라"

https://news.v.daum.net/v/20220610103015768?x_trkm=t

 

조국, 가세연에 승소.."조 전 장관 일가에 5800만원 배상하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재판장 송승우)는 조 전 장관

news.v.daum.net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