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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가 욱일기가 한반도에 다시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by 매뉴남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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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합동 군사 훈련에 대해서 연일 친일 공세를 펴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이번에는 욱일기가 한반도에 다시 걸릴 수도 있다고 하면서 훈련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한미 동맹으로 북한을 격퇴할 수 있기 때문에 한미일 훈련을 필요도 없는데 하는 것이며 지금 훈련은 한국을 방어하는 것이 아니고 일본을 방어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말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다분히 선동적인 언어입니다.

 

며칠 전에 북한은 항공기 150여대를 띄워서 한미일 군사 훈련에 항의했고, 야심한 밤에 미사일을 쏘는 또다른 도발을 했습니다. 미사일을 사실상 북한 전역에서 발사를 하고 있고, 심지어 저수지와 같은 기존에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도 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발달했다는 것이고, 몇번의 선제 타격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도록 발사대를 여러군데 분산배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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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마치 대한민국 정부의 선택과 요구에 의해 한미 훈련을 하지 않고, 한미일 훈련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재명 대표의 생각과 언행에 도저히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정말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인공기가 서울에 걸릴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듭니다.

 

제발 안보만이라도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기를 간곡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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