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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영어/한국 뉴스

윤석열 당선인이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by 매뉴남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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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이 대선 기간에 했던 약속들을 하나씩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대선 기간에 제주도에 갔을 때 약속했듯이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보수 정당 대통령.당선인으로서 처음이라고 합니다.

 

윤당선인은 “과거는 우리가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믿음이 비극에서 평화로 나아간 4·3 역사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로 유족들에게 위로와 함께 앞으로 보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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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했습니다.

 

대선 기간이었으면
문재인 대통령이 왔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윤석열 당선인의 행보는 여야를 막론하고 바람직한 행보로 보입니다. 부디 초심을 잃지말고, 끝까지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래봅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尹 “4·3 희생자·유가족 온전한 명예 회복 위해 노력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82409?cds=news_media_pc

 

尹 “4·3 희생자·유가족 온전한 명예 회복 위해 노력할 것”

보수 정당 출신 대통령·당선인 참석은 처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일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4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서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일 제74주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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