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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에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초대 총리 후보 1순위 중의 한명이었던 안철수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국무총리직을 고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자신이 총리나 내각의 자리를 잡지 않는 것이 윤당선인의 운신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라면서, 윤당선인에게도 윤당선인과 국정 운영 방향을 맞는 사람을 총리로 임명하라고 권고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일단 이번 정권 출범을 위한 인수위 활동에 전념을 하고, 당 지지기반을 넓히는 쪽으로 힘을 쓰고 싶다는 희망도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난 서울 시장 보궐 선거와 대선을 연거푸 치르는 일정으로 지친 자신에게도 쉴 시간이 필요하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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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위원장이 총리가 될 경우 자신의 안랩 보유 주식의 신탁 문제가 쉽지 않기 때문에 총리직은 고사할 거라는 소문도 많았지만, 실제 총리직을 고사한 이유가 그것 때문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많은 고민을 통해 차기로 가는 가장 적절한 길을 모색하는 것의 일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속보] 안철수, 총리직 고사…"내각 참여 않는 게 국정운영 도움"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7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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