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 영어/한국 뉴스

탁현민 비서관이 "김정숙 브로치" 논란에 대해 해명을 내놨습니다.

by 매뉴남 2022. 3. 29.
반응형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 중에 상징처럼 이야기되고 있는 "김정숙 브로치"에 대해서 청와대 탁현민 비서관이 해명을 내놨습니다.

 

 

탁현민 비서관에 따르면, 그 브로치는 인도 방문 시에 인도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뭘 할 지를 고민하다가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김정숙 여사가 인도 전통 의상인 "사리"를 입을 지를 고민했지만, 지나치다는 생각에서 입지 않는 대신에 인도가 호랑이에 대한 관심도가 각별하다는 점에 착안해서 호랑이 모양의 브로치를 하는 것으로 했다는 것입니다.

 

반응형

 

또한 그 브로치는 명품이 아니고, 특활비로 구매한 것도 아니라고도 해명했습니다. 김정숙 여사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브로치 중의 하나를 착용했다는 것입니다.

 

탁비서관은  "... 중요한 것은 여사님이 전부터 가지고 있던 본인의 브로치를 착용했다는 것과 참석자들로부터 그 브로치가 그날 그 자리에 잘 어울렸다는 말을 들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글쎄요...

 

탁비서관이 간과하는 것은 물론 그 점들도 중요하지만, "해명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도 생각했으면 합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탁현민, 김정숙 여사 '고가 브로치' 주장에…"인도를 위한 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091280?cds=news_media_pc

 

탁현민, 김정숙 여사 '고가 브로치' 주장에…"인도를 위한 배려"

기사내용 요약 "호랑이 관심 높은 인도…방문국 행사 성격 맞춘 코드" "명품 아냐, 예전부터 갖고 있던 본인 브로치 착용한 것"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29일 문재

n.news.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