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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영어/한국 뉴스

박완주 의원의 2차 가해 정황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by 매뉴남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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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 사건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박완주 의원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정황이 확인했다고 합니다.

 

 

KBS 보도에 따르면, 박완주 의원은 피해자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주고, 취업을 알선해주는 등으로 사건을 합의하려는 시도를 했는데, 문제는 박완주 의원이 주위에 마치 피해자가 금전적인 보상을 먼저 요구한 것처럼 말하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피해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심각한 2차 가해인 것입니다.


사건이 발생되고 난 뒤에 피해자가 한동안 당에 알리지 않고, 스스로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는 기간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이런 박완주 의원의 행태는 어쩌면 김경률 회계사가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말한 민주당 의원들이 전형적인 행태 중의 하나로 보입니다. 뭐, 국민의힘 의원들이라고 성비위나 각종 추문을 일으킨 의원들이 다를 거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아서, 부패정치인들의 DNA로 보는게 더 맞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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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민주당에서 어제 박완주 의원을 제명했다고 발표는 했으나 아직 박완주 의원은 민주당 소속이라고 하는데요. 민주당 의원 과반이상이 그의 제명에 찬성해야 제명이 되는 건데, 민주당 차원에서 지나치게 일찍 발표한 것이라고 하네요.

 

하여간, 참 정치인들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것은 참 어렵게 만들어 둔 것 같습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단독] “박완주, 성추행 피해자에게 금전 합의 시도…2차 가해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65699?cds=news_media_pc

 

[단독] “박완주, 성추행 피해자에게 금전 합의 시도…2차 가해도”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어제(12일) 박완주 의원을 제명했다고 발표했죠. 그런데 박 의원 측이 사건 이후 피해자에게 돈을 주고 회유하려 했던 정황이 KBS 취재 결과 확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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