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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치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by 매뉴남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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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만큼이나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가 단양 구인사를 방문했습니다. 선거 기간 중에 한 윤당선인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방문이었다고 합니다.

 

 

대선 기간 동안 공개활동을 자제해온 김건희 여사가 윤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공개 행보를 조금씩 늘여가는 것 아니냐하는 시각이 많은데요. 지난번에 착용했던 슬리퍼나 후디가 화제가 된 것처럼 이번 방문에도 사찰 방문 자체의 의미보다는 김여사가 입었던 치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5만 4천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치마인데요. 김건희 여사가 입고 나온 뒤로 완판되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본인에 대한 의혹이 아직 가시지 않았고, 외교장관 공관 방문에 따른 의혹처럼 본인이 가는 곳 마다 의혹을 제기 받는 입장에서 공개활동에 위축될 가능성도 많아 보이는 데요. 조사받을 건 받고, 의혹은 해명도 하면서 좋은 일로 공개활동을 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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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영부인이라고 불리기 싫다고 했지만, 누가 봐도 영부인이고, 영부인으로서의 역할이 있으니까요.

 

아울러, 본인에 대한 수사나 의혹관련 질문도 투명하게 해서 조사받을 건 자진해서 받고, 질문도 필요하다면 직접 답하는 일도 있기를 바랍니다.

 

잘못한 것보다 그걸 부인하고, 덮는 과정이 더 사람들을 화나게 만드는 걸 본인도 잘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사찰 방문한 김건희 치마, 5만4000원짜리 쇼핑몰 옷이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8527

 

사찰 방문한 김건희 치마, 5만4000원짜리 쇼핑몰 옷이었다

흰색 와이셔츠와 푸른색 재킷을 입고 검은색 치마를 입었다.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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