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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영어/한국 뉴스

서울의 한 호프집에서 50대 커플 손님이 '먹튀'했다고 합니다.

by 매뉴남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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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은 꼭 잡혀야한다는 마음에서 비록 이 블로그가 별로 방문자도 없는 미미한 블로그지만 올려봅니다.

 

 

어린 친구들도 아니고, 50 줄이나 되는 손님이 코로나로 피눈물 나면서 장사하는 자영업자의 호프집에서 음식과 술을 먹고 계산도 안하고 그냥 가버렸다고 합니다.

 

그것도 쌍으로 와서 여자가 먼저 나가고, 시차를 두고 남자가 "화장실 비번이 뭐더라 ..."라고 화장실 가는 척하면서 그냥 가버린 것입니다.

 

그 커플이 있는 중에 손님을 받지도 못했고, 도망 가고 난 뒤에도 돌아올 줄 알고 자리 치우지 않아서 자리 없다고 오는 손님 돌려보냈다고 하는데요. 그 사람들은 이런게 장난인 지 알겠죠... 거기다 피해를 줘도 자기들 고거 조금 먹은게 다라고 생각하겠지요. 정말 생각없고, 무례하고, 야비한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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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술잔에서 지문 채취해서 잡겠다고 하니, 주인분이 경찰 너무 고생한다고 하지 말라고 했다는데요.

 

나이도 있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가게에 다시 와서 사과하고 손해배상했다는 뉴스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정말 다들 힘들게 사는 세상에서 이런 짓은 하지 맙시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대출받아 겨우 버티는데 50대 커플 '먹튀' 했다"…호프집 사장님 눈물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57903?ntype=RANKING

 

"대출받아 겨우 버티는데 50대 커플 '먹튀' 했다"…호프집 사장님 눈물

서울의 한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자영업자가 50대 커플 손님에게 이른바 '먹튀'(음식을 먹은 후 계산을 하지 않고 도망가는 행위)를 당했다고 호소했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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