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청 더운 날의 연속입니다.
제가 입맛이 없어질 정도의 날씨는 정말 처음같습니다.ㅠㅠ
어제 새우를 사다가 간장새우를 만들어었습니다. 사실 첨 만들어봤습니다. 하도 밥도둑이라길래요 ...
만드는 것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 우선, 간장, 물, 설탕, 미향 등을 적절히 섞어 끓여 식혔습니다.
- 그 동안에 새우를 찬물에 씻고, 내장을 빼고, 수염과 벼슬(??) 등을 잘라서 손질했습니다.
- 마늘, 양파, 고추를 잘라 준비했습니다.
- 새우을 2열 종대(횡대?)로 가지런히 눕히고, 위에 준비한 야채들을 얹고, 식힌 양념장을 부었습니다.
냉장고에서 하루밤을 지내게 하고, 점심 때 개봉해서 먹었습니다. 잘 안쓰는 그릇까지 담아서 내봤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 것은 이유가 있네요.^^
--------------------
* 간단한 요리 다른 글들입니다.
통삼겹을 요리하는 방법 두가지: 냄비 vs. 오븐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524
요즘 새로운 볶음밥 시도 중입니다. 오늘은 시금치 볶음밥을 해봤습니다.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330
게를 사와서 푸팟퐁커리를 만들어봤습니다.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305
푸팟퐁커리를 간단히 만들어봤습니다.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246
매운 족발 (매콤, 달콤, 시큼 version)
반응형
'간단한 요리와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과일 ... Pomelo (포멜로) (0) | 2022.04.06 |
---|---|
4월 눈오는 날 ... 집에서 만들어 먹은 돼지국밥 (0) | 2022.04.06 |
깍두기와 갓김치를 담았습니다. (0) | 2021.12.04 |
중국 면요리 전문점 (Gol’s Lanzhou Noodle: 워털루 점) (0) | 2021.11.21 |
통삼겹을 요리하는 방법 두가지: 냄비 vs. 오븐 (0) | 2021.07.07 |
요즘 새로운 볶음밥 시도 중입니다. 오늘은 시금치 볶음밥을 해봤습니다. (0) | 2021.05.31 |
게를 사와서 푸팟퐁커리를 만들어봤습니다. (0) | 2021.05.13 |
Maangchi 여사님의 김치 day. (ft. 유투브 Maangchi 채널) (0) | 2021.04.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