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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영어/한국 뉴스

1번 이재명으로 미리 기표된 투표용지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by 매뉴남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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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YTN에서 개표 결과 방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가 1위로 된 화면이 나와서 문제가 되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사전투표 중에 이미 이재명 투표로 기표가 된 투표용지가 유권자에게 배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전의 다른 대선에서도 개표 결과 방송 준비 과정의 해프닝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대선 최종 투표 결과도 그 후보의 당선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기표가 된 투표용지 건은 선관위에서는 실수였다고 밝혔습니다. 당연히 실수라고 믿고 싶고,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부정 선거를 획책했다면 이렇게 뻔한 수법을 쓰지는 않았겠지요. 2022년인데요...

 

하지만, 선거에서는 부정 만큼이나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부실 선거 관리임도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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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 전부터 선관위 위원들 구성 자체가 편향되었다는 지적이 많이 있어왔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를 개선하지 않았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부실 선거 관리는 초박빙의 선거 결과가 나온다면 당연히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속이 다보이는 가방이나 봉지에 기표 완료된 투표용지를 넣게 투표 관리원들이 요구했다거나 하는 일들도 분명하게 밝혀져야합니다. 해명이 아니라 신속한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36%가 넘게 투표를 했고, 전체 투표가 80%정도 될 거라고 감안한다면, 거의 반 정도가 투표를 마친 셈인데, 지금까지의 투표관리가 이러했다는 것은 단순히 선관위 차원이 아니라, 관련 부처도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할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기호1번 기표지 받은 확진자 소식에… 김은혜 “이러려고 5년 기다렸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73314?cds=news_media_pc

 

기호1번 기표지 받은 확진자 소식에… 김은혜 “이러려고 5년 기다렸나”

선관위 항의 방문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호1번이 기표된 기표용지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국민 여러분이 이러려고 5년을 기다린 것이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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