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도서요약: 차트의 맥 (Part 2 - 02. 세력이 만드는 거래량과 매물대의 비밀) - 민경인

차트의 맥 Part 2 두번째 요약입니다.

 

 

이전 요약본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Link 첨부드립니다. 

투자도서요약: 차트의 맥 (Part 2 - 01. 세력이 만드는 캔들의 비밀) - 민경인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488

투자도서요약: 차트의 맥 (Part 2 - 01) - 민경인

 

다시 한번 당부드리고자 하는 것은 ... 

 

글의 내용은 암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글에서 설명하는 것들이 왜 그런 지 스스로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런 학습 법이 실전에 도움됩니다. 그 이유는 실전에서는 이 책에서 본 내용과 실제 상황이 반드시 1:1로 mapping이 되는 것이 아닐 수 있고, 상황을 파악하는데는 "이해"로 무장된 머리가 필요하지, 단순 "이론"으로 무장된 눈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후자는 오히려 위험한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그리고 예측보다는 해석과 대응에 이 책의 내용을 활용하시면 꼭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도서 요약입니다.

 

 

Part 2 - 02. 세력이 만드는 거래량과 매물대의 비밀

 

캔들은 후행성, 거래량은 선행성: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할 수록 주가의 변동폭은 커져 봉의 길이가 길어집니다.

 

 

거래량 바닥시점이 주가바닥인 경우가 많으며, 거래량 바닥에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가 매수관점입니다.

 

 

통상 바닥권에서 거래량 증가는 주가 상승을 예고하고, 상투권에서 거래량 증가는 하락을 예고합니다.

 

-> 거래량 변화가 곧 주가의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매도세는 항상 일정하게 존재하지만,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주가는 하락하는 것입니다.

 

 

세력이 많은 물량을 매집했다면 거래량 없이 주가는 상승하고, 상투권에서 거래량이 급증해도 세력이 버티고 오히려 물량을 매집한다면 주가는 한단계 더 오르게 됩니다.

 

 

 

상승추세가 임박해서는 거래량이 증가합니다.

 

 

통상적으로 하락추세에서 거래량이 급증하면 상승추세로 전환될 확률이 높습니다.-> 전저점을 지지하는 동시에 거래량이 급증하는 경우: 상승 전환 가능성(매수)

 

 

상승시는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거래량이 좋다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평균 거래량보다 증가하는 동시에 5일이평선을 돌파하는 양봉 출현은 거래량 매수급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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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이전 고점대의 차익매물을 소화하는 동시에 저점대를 지지하면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과도한 거래량은 후유증이 큽니다.: 일반적으로 상투권에서 평균 거래량의 10배 이상 급증한 상태에서는 하락세로 전환될 확률이 높습니다.

 

 

상투권에서 일단 거래량이 많으면 매도관점입니다. 그러나 주가가 단기 고점이라도 거래량이 많이 증가하지 않으면서 장대양봉을 만들며,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주식은 세력의 강한 매집을 엿보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고점을 뚫으려면 전고점보다 거래량이 많아야 합니다.

-> 거래량은 매물대를 의미합니다. 상승추세로 전환된 주식에서 거래량이 급증하면 일단 단기 상투권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것은 단기 고점대에 많은 매물이 쌓이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전 고점대를 뚫기 위해서는 매물 소화를 위해서도 이전 고점대의 거래량보다 많은 것이 좋습니다.

 

 

 

 

단기급락 후 대량거래는 짧게 가져가야 합니다.: 단기 급락하는 경우에 전일 저점을 지지하면서 대량거래가 일어나면 단기 급락에 따른 반등 확률이 높습니다.

 

 

단기 급락 후 거래가 증가하면서 아래꼬리가 생긴다면, 누군가 저가에 투매물량을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전일저점을 지지하면서 대량거래가 발생하면, 단기 악재 해소에 따른 반발매수로 해석하고, 매수를 할 경우에는 급락 이전까지 목표가를 짧게 가져가도록 합니다.

 

 

단기 악재에 대한 반등은 대략 급락폭의 50% 선에서 1차 마무리됩니다.

-> 단기 급락권에서 대량거래는 항상 이전 고점과 저점을 높여야 신뢰가 있습니다. 이후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주가는 반등하고, 이때 반등폭은 급락의 50% 선에서 일단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량거래 후 전저점 지지를 실패하면 무조건 버려야 합니다.: 급락 도중에 위꼬리가 긴 비석형 출현은 매도세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바닥권 대량거래는 반드시 저점, 즉 바닥을 확인한 상태에서 발생해야만 추세전환 확률이 높습니다. 바닥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량거래는 매우 큰 후유증만 남깁니다.

 

 

고점이든 저점이든 일단 급락하는 도중 대량거래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체크할 것이 있는데, 바로 대량거래 다음날 전일 저점을 지지하느냐 지지하지 못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 저점을 지지한다는 것은 매수세가 버티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전날 대량거래의 저점을 붕괴한다면 이전 매수자의 투매물량이 쏟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이것은 고스란히 악성매물로 작용하기 때문에 향후 주가상승에 큰 장애물 역할을 합니다.

 

 

 

급락하는 주식이든 하락하는 주식이든 일단 저점을 지지해야만 합니다. 저점을 지속적으로 지지한다는 것은 세력이 더 이상 주가하락을 방치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저점을 지지한 상태에서만 주가 상승확률이 높습니다.

 

 

물량털기용 대량거래: 대량거래를 호재로만 해석하지 못하는 것은 가격변동폭이 유난히 크기 때문입니다. 급락 중 대량거래는 반등용 거래와 물량털기용 거래가 있습니다. 물량털기용 대량거래의 목적은 매수세를 최대한 많이 끌어들여 보유물량을 처분하는데에 있기 때문에 허매수와 자전거래를 통해 최대한 거래량을 늘려 개인투자자를 유인합니다.

 

 

대량거래시 반드시 확인할 사항: 저점 지지 여부 + 반등폭. 만약 반등폭이 강하지 않으며 급락폭의 1/2에도 미치지 못한다면 물량털기용으로 해석합니다. 이 경우 주가는 2단 폭락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량털기용 대량거래는 반등폭도 작으며 위꼬리가 달린 봉이 많이 출현합니다. 당일 고점에서 누군가 물량을 계속 처분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단기 급락권에서 물량털기용 대량거래는 단기간이나마 이전 저점을 지지하는 경우와 이전 저점을 지지하지 못하고 추가로 하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기 이전 저점을 지지한다 해도 거래량이 불규칙하거나 반등폭이 매우 미미한 경우에는 세력이 주가를 받치면서 손해를 본 물량을 마저 처분하는 물량처분용 주가관리입니다.

 

 

거래량 없이 추락하는 주식의 위험성: 평균거래량이 미진하며, 장기간 주가 변화가 없으며, 시장에서 너무 소외된 주식은 거래량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는 가급적 매매를 자제해야 합니다.

 

 

거래량 변화없이 장기간 횡보하는 주식은 매매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가는 수급이 결정합니다.: 수급은 곧 거래량을 말하며, 거래량 변화에 따라 매매패턴을 가져가야 합니다. 따라서 장기간 횡보하는 주식은 거래량이 증가하는 시점부터 관심을 기울여 매매시점을 찾아야 합니다. 내일이면 더 싸게 살 주식을 오늘 미리 매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량매집형 대량거래: 실전에서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데도 어느날 거래량 없이 주가가 한단계 하락하는 경우를 가끔 봅니다. 이후 주가는 횡보를 하면 가격 조정을 받습니다. 이 기간 중 간혹 대량거래가 일어나며 양봉이 출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전일 양봉의 고가를 돌파하지 못하고 오히려 주가는 주저앉으며 거래량이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전저점을 지지한다는 조건하에서) 이때의 대량거래는 세력의 마지막 물량매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후 거래량이 최저점을 찍고 점차 늘어나면서 저항선을 돌파하는 시점이 강력한 매수시점입니다.

 

 

바닥권에서 거래량없는 주가하락은 상승을 위한 흔들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래량이 급증하지만, 다음날 거래가 줄어들면서 주가는 큰 변동없이 조정을 받습니다.

거래량 없은 장대음봉: 세력이 아직 물량을 털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래량 증가와 함께 이전 고점을 강하게 돌파할 때: 강력 매수

 

 

바닥권에서 거래량 증가 -> 감소 -> 증가 종목을 노려야합니다.

 

 

거래량 매매급소는 주가횡보 중 거래량 바닥을 찍은 다음, 거래량 증가 -> 감소 -> 증가할 때. (거래량 증가 시에 아래꼬리 연속 출현)

 

 

거래량 바닥을 찍은 다음날 거래량이 증가하는 데도 오히려 주가는 큰 변동이 없고(세력의 주가관리), 다음날 거래량이 급감합니다. 이것은 누군가 상승하려는 주가를 누르면서 저가에 물량을 가져갔다는 것이고, 이후 거래 감소를 통해 마지막으로 기존 개인투자자들의 실망매물과 투매물량을 거둬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수급소는 전일 거래량이 감소한 상태에서 당일 거래량이 급증하는 시점입니다.

 

 

이상적 거래량 매수급소: 일정기간 거래량이 정체된 상태에서 최저점 거래량 바닥을 찍고, 2일째 거래량이 급증하며, 3일째 거래량 감소된 상태에서 4일째 거래량이 3일째 거래량을 상회할 때 가장 이상적인 거래량 매수급소로 여깁니다. (주변 여건에 따라 3일째 조정기간이 3-7일 정도 다소 길어지기도 합니다.)

 

 - 1일째 거래량 최저: 매수 - 매도할 사람이 더 이상 없는 상태 (매수세 실종)

 

 - 2일째 거래량 증가: 매수세 실현 (과도한 가격 상승이 있을 경우에는 데이트레이더가 붙음) (평균 거래량의 300%이내 증가)

 - 3일째 거래량 감소: 2일째 거래량보다는 작고 1일째 거래량 보다는 많음 (저점 물량매집)

 - 4일째 거래량 증가: 2일째 거래량보다 2-3배 많은 상태에서 2일째 고점을 상향돌파

 

 

거래량 바닥을 찍고 다음날 거래량이 평균 거래량의 300%이내 증가한다면 매수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다음날 거래량이 감소하는데도 주가는 오히려 상승한다면, 이것은 대부분 세력이 그날 하루는 주가관리를 하지 않고, 개인투자자에게만 매매를 맡기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즉, 개인매수세가 어느 만큼 유입되는 지를 관찰하는 최종구간인 셈입니다.

 

 

거래량 최저점에서 5일간을 주목하라

거래량 매수급소는 대부분 일정기간 횡보하는 주식에서 가장 많이 출현합니다. 일단 가격 변동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 보통 20일을 기점으로 거래량이 최저점을 갱신한다면, 이후 5일간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기간에 거래량이 평균 거래량의 3배 정도 급증하거나 혹은 계단식 거래량 상승이 있다면 추세는 상승쪽으로 전환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가장 안전한 매수시점으로 가격 저점과 거래량 저점을 동시에 지지하면서 4일간 거래량 합에 육박하는 거래량이 출현된 시점입니다.

 

 

저점에서... 거래량 평행 추세 -> 거래량 최저점(바닥) -> 저항선 돌파는 물론 이전 거래량을 넘어서 충분한 매물소화 과정을 거치면 적극 매수

 

 

장기간 수렴하는 주식은 강한 하방경직성을 자랑합니다. 내려가기도 싫고, 위로 올라가는 것도 싫은 구간이죠. 세력은 주로 이렇게 장기간 횡보하는 구간에서 물량을 조금씩 매집합니다. 위로 갈 때(호재 출현)를 기다리거나, 상승 명분이 충분하다면 말입니다.

 

 

주봉 바닥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종목을 노려라.

주봉은 하나의 큰 추세를 나타내기 때문에 유통물량이 적은 소형주보다는 중.대형주에서 신뢰도가 높습니다.

 

 

첫번째 바닥의 거래량보다 두번째, 세번째 바닥의 거래량이 훨씬 많아야 합니다. 거래량은 수급을 결정하기 때문에 바닥에서의 거래량은 되도록 많을수록 전저점을 지지하면서 상승추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늘어야 이전 매물을 충분히 소화함)

 

 

소형주는 세력이 작은 금액으로도 얼마든지 장난을 칠수 있기 때문에 주봉을 참조해 중장기 추세 흐름을 파악하려면 일단 소형주는 제외합니다. 따라서 비교적 안전한 대형주 위주로 주봉을 참조해 추세흐름을 예측하도록 합니다.

 

 

속임수 음봉은 거래량에서 찾아라: 세력이 급등 시키는 주식일수록 속임수 음봉이 많이 나타납니다.

 

 

속임수 음봉의 3가지 목적

 1. 주가 상승으로 뒤늦게 따라 들어온 개인이나 일부 작은 세력들에게 단기고점을 알리면서 물량을 털게 만듭니다.

2. 음봉을 만들면서 단타 세력의 유입을 최대한 막는 동시에 저점에서 투매물량을 확보합니다.

 3. 그동안 상승하면서 가파른 이평선 조정을 통해 상승 구실을 만듭니다. 한마디로 숨고르기 패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속임수 음봉은 거래량 분석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단기 고점에서 (저점 대비 100% 이하) 장대 음봉이라도 거래량이 극히 적을 경우에는 속임수 음봉일 확률이 높습니다.

 

 

참고: 고가놀이 패턴 - 거래량이 급증하고 위꼬리가 연속해 나타나기 때문에 추격매수보다는 물량 축소가 바람직합니다.

 

 

고점에서 거래량없는 장대음봉이 출현하는 경우 무조건 속임수 음봉은 아닙니다. 속임수 음봉이나 상승음봉이나 일단 단기 100% 이상 상승한 상태에서는 거래량과 관계 없이 매도관점입니다. 특히 속임수 음봉은 상승 초기에 노리는 것이 유리하며, 짧은 단봉일수록 신뢰도가 높습니다. 매수 시점은 속임수 음봉 다음날 전일 음봉의 저가를 상회하는 양봉에서 (5일선 회복) 매수급소가 탄생합니다.

 

 

거래량과 매물대의 불가분 관계

 - 매물대: 거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구간. (거래량이 많은 가격대가 주 매물대가 됨.)

 

 

 

통상 주가가 매물대를 상향돌파하면 상승추세로, 매물대를 하향이탈하면 하락추세로 이해하며, 매도포지션을 취해야 합니다.

 

 

주가가 상승추세로 전환되면 이전 매물대는 지지선 역할을 하며, 하락추세에서는 이전 매물대가 저항선 역할을 하게 됨.

 

 

거래량이 많은 구간에서는 매수자와 매도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고점대량거래인 경우, 그동안 지겹게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수익을 본 세력) 매수세가 나타날 때를 노려 매도합니다. 이 매도물량을 받는 사람들은 주가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 고점에서라도 용감무쌍하게 매수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상태에서 주가가 급락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매물이 매물을 부릅니다.

 

 

 

위쪽 매물이 없어야 상승이 쉽습니다.

강력한 매물대를 상향돌파한 경우라면 주가는 거래량이 급증하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이것은 고가권 (특히 신고가를 갱신하는 경우)에서는 위쪽 매물벽이 두텁지 않아 작은 거래량으로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급등주일수록 바닥권 매물이 두텁습니다. 충분한 물량 매집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함. 매물벽이 두터운 구간을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상향돌파할 때가 적극 매수시점입니다.

 

 

매물벽이 두텁다 = 거래가 많다 = 매수한 사람이 많다. (매도한 사람이 많다는 것과는 틀림 - 매수를 해야만 매도가 가능하기 때문임) 이렇게 매수한 사람이 많은 구간을 상향돌파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그동안 매수한 주체가 이제는 주가를 상승시켜 팔아먹겠다는 신호입니다.

 

 

거래량이 늘어야 매물대를 뚫을 수 있다.

일반적 거래량 법칙에 따르면 이전 고점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이전 고점 거래량보다 많아야 (매물 소화) 고점을 돌파합니다. 그러나 이전 고점 거래량보다 적은 거래량으로 고점을 돌파한 경우에는 세력이 물량을 꾸준히 매입한 상태에서 (팔지 않은 상태) 보다 높은 가격에 팔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예가 바로 "돌파갭"입니다. 갭을 통해 적은 거래량으로 집중 매물대를 뚫어버리는 것입니다.

 

 

매물대를 활용하는 지혜

주가 조정시에 집중 매물대는 저항선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수급상의 이유로 거래량 없이 주가가 단기 급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매물대가 공백이 생기게 되는데, 이 매물 공백은 적은 금액으로도 쉽게 이전 매물대까지 반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물대 공백을 활용한 매매기법은 데이트레이더가 즐겨 사용하는 투자기법입니다. 단기적으로 매물대 집중 구간에서 일시적 주가 급락으로 매물공백이 생긴다면, 주가는 회귀본능과 맞물려 이전에 집중된 매물대까지 급반등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거래량 없이 일시적으로 밀렸으니, 이제는 적은 거래량으로 이전 매물대 주가까지는 쉽게 상승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매물 공백은 되도록 짧게 끊어라: 주가가 상투를 찍고 하락하는 과정에서 단기 급락해 매물공백이 생긴다면, 좋은 기회입니다. 급락을 마무리한 후 대량거래가 일어나면, 일단 급락 전 주가의 가격대까지는 단기 반등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주가는 이미 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과정에서 거래량이 증가했던 구간은 매우 강한 저항선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습니다. 급락에 따른 대량거래는 매매패턴을 최대한 짧게 가져가도록 해야합니다.

 

 

 

이전 매물대는 강한 저항선입니다. 거래량이 급증하지 않는 이상 매도관점입니다.

 

 

 

 

*참고로 기술적 분석 관련 다른 도서와 동영상 Link 올립니다.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 of the financial markets)- 존 J. 머피(John J. Murphy)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6

투자도서요약: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 of the financial markets)- 존 J. 머피(John J. Murphy)

 

차트의 기술 - 김정환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40

투자도서요약: 차트의 기술 - 김정환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 분석편 - 박경철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136

투자도서요약: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 분석편 - 박경철

 

시골의사의 다시 쓰는 기술적 분석 동영상 Link입니다. (기술적 분석 학습용)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137

시골의사의 다시 쓰는 기술적 분석 동영상 Link입니다. (기술적 분석 학습용)

 

주식 차트 보고 트레이딩 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유투브 (창원개미TV)

https://causinvestment.tistory.co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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