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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영어/기타 국제 뉴스

러시아가 핵무기로 실전 훈련을 했습니다.

by 매뉴남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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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스웨덴과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을 하면, 발트해에다가 러시아가 핵무기를 배치하겠다고 협박했었습니다.

 

 

하지만, 스웨덴과 핀란드는 나토 가입을 추진하고 있고, 머지 않아 가입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응이라도 하듯이 러시아가 핵무기를 가지고 발트해에서 실전 훈련을 단행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러시아가 자랑하는 미사일인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Test를 하면서 전 세계에 대고 핵전쟁 협박을 하기도 헀었지요.

 

2022.04.21 - [뉴스 & 영어/기타 국제 뉴스] - 러시아 핵무기 사용 위협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가 고전한다는 소식이 나올 때 마다 사실 전쟁이 끝나겠거니하는 안도감보다는 혹시라도 러시아가 핵무기를 쓰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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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는 핵미사일을 쏘면 영국이 침몰할거라는 둥, 500미터에 가까운 해일에 일어날거라는 둥의 섬뜩한 이야기도 러시아 군관계자 입에서 나왔는데요. 마치 북한이 남한을 위협하는 식의 분위기도 살짝 느껴졌습니다.

 

핵전쟁에 대해서는 미국이나 나토나 모두 엄청나게 대비를 하고 있을 거라고 믿지만, 핵무기의 파괴력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걱정이 안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022.03.26 - [뉴스 & 영어/기타 국제 뉴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면 미국이 바로 개입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핵무기가 자주 언급되고, 자주 보여진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방구가 잦으면 똥이 나오는 법인데 ... 러시아가 자중하기를 바래봅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러, 발트해 첫 핵 훈련… ‘나토行’ 스웨덴·핀란드 겨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70951?cds=news_media_pc

 

러, 발트해 첫 핵 훈련… ‘나토行’ 스웨덴·핀란드 겨눴다

서방을 향해 ‘핵 공격’ 가능성을 거론하며 도발해 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발트해에서 핵 공격 연습을 감행했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추진하는 스웨덴과 핀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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