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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말이 많았던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는 계획이 문재인 대통령측과 윤석열 당선인 사이에서 서로 합의가 되었다는 속보가 나왔습니다.
보도 내용을 보면, 합참을 제외한 다른 시설부터 이전한다는 계획이고, 한남동 공관도 리모델링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합참은 예정된 한미 군사합동 훈련 기간 중에는 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청와대의 요구가 있었고, 당선인측에서 동의함으로써 윤당선인 취임 이후에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비용의 국무회의 상정 문제도 윤당선인이 요구했던 496억원 중에 합참 이전에 들어가는 110억원을 제외하고, 다음 주에 상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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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이 계속 갈등 양상이 있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지만, 그래도 일이 하나씩 진행되는 것을 보면, 서로 파국을 원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책임있는 모습으로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결국 국민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이깐요...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단독] 이철희·장제원 만나 대통령실 이전 계획 합의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55433?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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