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 영어/한국 뉴스

윤석열, 안철수, 이준석의 합동 유세가 있었습니다.

by 매뉴남 2022. 3. 6.
반응형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단일화 과정을 마무리하고 드디어 합동 유세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준석 당대표까지 포함된 세명이 함께 진행한 합동 유세는 이번 단일화 과정을 마무리 짓는 화룡점정으로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한 야권 단일화 이상으로
"정권 교체"를 위한 통합으로 보이는 모습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과연 이런 모습들이 최종 득표에 파급력이 얼마나 있을 지는 모르지만, 정치에서 이렇게 통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일이 여야를 떠나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물론 이 팀이 정권을 잡는다면, 점령군이 아니라 전국민을 위한 정권으로 또 다른 통합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특정 한후보의 지지자로서가 아니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간절히 바래봅니다.

 

지금까지 투표율 80%도 안되는 역대 선거에서 과반을 득표해도 전체 국민의 40%를 득표해서 집권했으면서 모든 걸 다 잡고 휘둘렀던 정권들이 어떻게 투표 때에 약속한 것과 보여줬던 모습을 배반하고, 부패하고 몰락해가는 지를 너무나 잘 지켜봤기 때문입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윤석열·안철수·이준석 ‘쓰리샷’…“정권교체 압도적 지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56087?cds=news_media_pc

 

윤석열·안철수·이준석 ‘쓰리샷’…“정권교체 압도적 지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5일 ‘정권 교체’를 외치며 함께 유세를 벌였다. 지난 3일 전격 단일화를 이룬 두 후보에 더해 안 대표와 오랜 악연이 있는

n.news.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