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정숙 옷값12

탁현민 비서관이 샤넬 재킷 논란은 시비거리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이 나왔을 때 여러 옷 중에 김정숙 여사가 프랑스 방문 때 입었던 샤넬 재킷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김어준씨가 해당 옷은 프랑스 방문을 위해 샤넬에서 대여받은 옷으로 귀국 후에 반납되어 인천 공항 전시장에 전시되어있다고 해명했습니다. 탁현민 비서관도 그와 유사한 취지의 말로 해명했습니다. 그뒤에 언론 취재에 따라서 전시되어있는 옷은 김정숙 여사가 입었던 옷과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고, 급기야 샤넬 본사가 나서서 해명에 나섰습니다. 김정숙 여사가 입었던 재킷은 반납 받았고, 전시를 위해서는 별도로 만들어서 기증했다는 것입니다. 언론에서 이런 해명 과정을 문제 삼자, 탁현민 비서관이 "시빗거리 아냐"라는 말로 반박했습니다. 탁현민 비서관이 아직 사태파악을 못한 듯 합니다. 샤넬에서 해명한 .. 2022. 4. 6.
김정숙 여사의 옷과 김건희 여사의 슬리퍼 대선 기간 중에 비공개 활동을 주로 했던 김검희 여사가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에 당선된 뒤에 언제 공개 활동을 할 지에 관심이 쏠렸었는데요. 자택 주위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산책 나온 것을 언론에서 집중보도 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김건희 여사에게 자신이 받고 있는 의혹부터 해명하라고 하는 등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했지만, 인터넷에서는 그녀가 경찰견을 어루만지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게재하면서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작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그녀가 신고 나온 슬리퍼였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그녀가 신고 나온 슬리퍼가 완판되어버렸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소위 "완판녀"에 등극했다고 하면서 난리가 난 모양입니다. 하긴, 지금 시점이 김정숙 여사 옷값이 논란이 되고 있는 시점이다 보니, 김건희 여사의 슬리퍼가 세.. 2022. 4. 5.
청와대에 근무한 디자이너 딸의 국적이 논란입니다.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이 이제는 단골로 이용한 디자이너의 딸이 청와대에 근무하고 있다는 것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비난이나 의혹은 채용 과정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라든가, 의상 전문 담당이 필요할 정도인가 라든가에서 부터 시작해서 그녀의 국적이 한국이 아니라 프랑스라는 것에 촛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영부인을 가까이 모시는 사람이니 아는 사람을 채용한 것이 뭐가 문제냐고 청와대와 김어준씨는 말하고 있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청와대 제2부속실에는 청와대나 영부인 등을 아는 사람만 채용된다는 것인가요? 의상 전문 담당을 Full time 인력으로 두는 문제도 그렇습니다. 의상 전문 담당을 둘 수도 있겠지만, 그게 상시직으로 매일 같이 출근해서 해야하는 정도의 일인 지도 모르겠고, 단골로 .. 2022. 4. 3.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의 공세가 조금씩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응인 지 민주당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잠잠했었던 민주당에서 윤석열 당선인 취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논문표절, 주가조작 의혹 등을 제기하면서, 정상적인 영부인 역할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엄포까지 놨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의힘이 김정숙 여사와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이 김건희 여사의 의혹에서 국민들의 시선을 현직 대통령 부부쪽으로 돌리기 위한 술책이라고 말함으로써 두가지 사안을 엮겠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비난을 주도한 윤호중 비대위 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 논두렁 시계 사건을 다시 상기 시키면서 지금 보수쪽에서 하고 있은 언론 .. 2022. 4. 1.
김정숙 여사 단골 디자이너 딸이 청와대에서 근무했다고 합니다.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이 계속되면서, 다른 의혹도 계속 나오는 형국입니다. 이번에는 김정숙 여사가 단골로 이용했던 디자이너의 딸이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인데요. 청와대에서는 적법하게 채용되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반응입니다만, 괜히 의심받을 일을 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런 관계에 있다고 해서 채용이 되면 안되는 차별을 받으면 안되겠지만, 특별한 기술이나 이력이 필요한 자리가 아닌 어떻게 보면 이해관계자인 영부인을 지원하는 제2부속실 직원으로 의전을 지원하는 일을 했다는 것이 적어도 비난 받을 소지를 만든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관계에 있는 자녀를 청와대에 두게 되면, 그 이후에 그 디자이너가 계속 청와대 행사에 옷을 납품하게 되면 지금 제기되고 있는 것과 같이 불필요한.. 2022. 4. 1.
김정숙 여사가 담보없이 11억원을 빌렸다고 합니다. 옷값 논란에 이어, 김정숙 여사의 채무 관계가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공직자 재산 변동 신고에서 김정숙 여사가 채무 11억원을 보고하면서 붉어진 것인데요. 이 채무는 퇴임 후에 살 사저 준비에 들어가는 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사저가 적기에 매도되지 않자 김정숙 여사가 11억원을 빌려서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어 보이지만, 일반적인 관행과 조금 거리가 있고, 문재인 정부에서 각종 대출 규제 정책 때문에 대출에 제약을 받아본 사람들이 보기에는 공정하지 않게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비난 섞인 의혹을 받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관련 의혹에 대해서 청와대에서 "확인하기 어렵다"고만 하고 있어서 언론들이 직접 취재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논란은 언론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느낌입니다.. 2022. 3. 31.
이번에는 김정숙 여사 진주 반지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이번에는 2020년 연말행사로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2020 기부 나눔단체 초청 행사’에서 김정숙 여사가 진주반지를 돌리는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의 성격이 불우한 이웃을 돕는 기부 나눔 단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청와대가 마련한 행사였기 때문에 이런 취지와는 다소 다르게 김정숙 여사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정장을 하고 나왔고, 진주 반지로 추정되는 반지까지 나온 것 자체가 적절해 보이지는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은 김여사가 진주 반지를 돌리는 장면입니다. 김정숙 여사가 진주알이 보이도록 반지를 끼고 있다고, 모금함에 성금을 넣기 직전에 진주알을 손바닥쪽으로 돌려서, 진주알이 카메라에 안 잡히도록 했다는 의혹이 .. 2022. 3. 30.
탁현민 비서관이 "김정숙 브로치" 논란에 대해 해명을 내놨습니다.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 중에 상징처럼 이야기되고 있는 "김정숙 브로치"에 대해서 청와대 탁현민 비서관이 해명을 내놨습니다. 탁현민 비서관에 따르면, 그 브로치는 인도 방문 시에 인도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뭘 할 지를 고민하다가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김정숙 여사가 인도 전통 의상인 "사리"를 입을 지를 고민했지만, 지나치다는 생각에서 입지 않는 대신에 인도가 호랑이에 대한 관심도가 각별하다는 점에 착안해서 호랑이 모양의 브로치를 하는 것으로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브로치는 명품이 아니고, 특활비로 구매한 것도 아니라고도 해명했습니다. 김정숙 여사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브로치 중의 하나를 착용했다는 것입니다. 탁비서관은 "... 중요한 것은 여사님이 전부터 가지고 있던 본인의 브로치를 착용했다.. 2022. 3.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