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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월 20일자) 기준입니다.
캐나다 COVID 백신 1차 접종율이 미국을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직 캐나다에서 2차 접종까지 맞은 사람의 비율은 미국의 약 10.7%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3차 wave로 고생했던 상황을 감안하면 고무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접종율이 어느 정도 된 덕분인지 백신 수급이 다소 원할해졌고, 각 Province가 Hotspot 우선으로 접종 전략을 수정하면서, 적극적으로 맞으려는 사람들이 많은 지역을 먼저 공략하고, 거기에 1차 2차 접종 간격을 16주로 늘리면서까지 1차 접종에 집중한 결과라고 보입니다.
오늘부터는 온주에서 한동한 유보해왔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차 접종을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다고 하니, 접종 간격도 줄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비율이 높아져갈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Canada's first-dose vaccinations surpass U.S., as American daily rate dec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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