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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후보자 인사 청문회의 오전 시간에는 질문조차 없었습니다.

by 매뉴남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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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시간"이 검색어 상위에 오를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한동훈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오전 시간에는 후보자에게 단 하나의 질문도 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있었던 한후보자의 "검수완박" 모두 발언과 국민의힘에서 제기한 민주당 최강욱 의원의 배제 건으로 공방만 벌이다가 시간을 소모하고 정회했습니다.

 

민주당은 계속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법인 "검수완박"법이 아니다라며, 한후보자에게 사과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에서는 많은 국민들이 "검수완박"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표현한 것이 뭐가 잘못이냐고 하면서 공방으로 시간만 끌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게 시간을 쓴 소모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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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민주당 출신인 손혜원 전의원은 민주당이 한동훈 후보자에게 당한 것이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모두 발언을 그렇게 한 것이나 최강욱 의원을 배제하라고 한 것 모두 한동훈 후보자가 프레임을 만들어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시켰다는 취지의 설명입니다.

 

글쎄요.

 

손혜원 전의원의 말이 맞다고 한다면, 그녀의 말처럼 한동훈 후보자는 정말한 대단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고, 그 뻔한 수에 속아넘어가는 민주당은 바보가 됩니다. 어쩌면 민주당 의원들은 어차피 나중에 보고서 채택 안해주고, 국무총리 인준하고 연계해서 버티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조국 전장관 때처럼 검찰이 한동훈 후보자에 대해 수사에 들어갈 가능성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청문회 자체의 내용은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소위 "한방"없는 맹탕 청문회는 한동훈 후보자를 말그대로 "스타"로 만들어주는 행사일 뿐입니다.

 

어쩌면 손혜원 전의원 말처럼 민주당은 정말 "바보"인 것 같습니다.

 

아 ... 선동열 선수를 말도 안되게 모욕주고, 괴롭혔던 손혜원 전의원 말에 동의를 표하는 날도 오는군요. ㅠㅠ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손혜원 "바보 같은 민주당, 한동훈에 또 당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51689?cds=news_media_pc

 

손혜원 "바보 같은 민주당, 한동훈에 또 당했다"

[서울경제]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열린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두고 “바보 같은 민주당은 오늘 또 한동훈에게 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손 전 의원은 이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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