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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영어/캐나다 뉴스

캐나다 고용현황이 2개월 연속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by 매뉴남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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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5월 고용 현황도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4월에 207,000여개 일자리가 없어진데 이어, 5월에 68,000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따라서, 실업률도 8.1%에서 8.2%로 높아졌습니다. 이런 결과는 25,000여개의 일자리가 없어질거라고 예상했던 것에 비해서도 훨씬 나쁜 결과입니다.

 

 

 

다만, 이렇게 일자리가 감소된 원인이 3차 Wave에 따른 Lockdown이 계속되었기 때문이어서, 일시적일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번 2차 Wave 때에도 비슷한 규모인 270,000여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으나, 2월 한달 동안에 대부분 회복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라진 일자리가 대부분이 Lockdown 시에 영업을 금지하게 되는 사업장의 일자리라는 의미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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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Province들인 온타리오와 퀘벡이 본격적으로 Reopening에 나서고 있으니, 조만간 고용현황이 좋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다만, 이런 통계 숫자는 통계 숫자일 뿐 개별 기업이나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많이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위를 돌아보고,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를 바래봅니다.

 

 

Canada suffers second labour market setback ahead of reopening

https://www.bnnbloomberg.ca/canada-suffers-second-labour-market-setback-ahead-of-reopening-1.1612591

 

Canada suffers second labour market setback ahead of reopening - BNN Bloomberg

Canada’s labor market weakened for a second month amid widespread restrictions to control a third wave of COVID-19.

www.bnnbloomber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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