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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llium Health Partners 에서 13년간 근무하고 최근에는 Mississauga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RPN 한명이 COVID에 감염되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간호사는 현재는 RPN으로 일하면서 RN 공부를 병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번 Long-term care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사망에 이은 또 한명의 간호사가 COVID 최일선에서 일하다 사망한 것입니다.
위 사진은 지난 번 사망한 간호사 사진으로 이번에 사망한 간호사는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했던 이 간호사가 백신을 접종을 받았는지, 받았으면 1차만 받았는지 Full로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간호사를 비롯한 많은 Frontline worker들이 자기들이 일하러 나가지 않으면 Staff 부족으로 Co-worker들이 더 고생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명감으로 다소 아파도 참고 일하러 나가도 많다고 합니다. Casusal 신분으로 일하는 분들은 Paid sick leave 혜택이 없기 때문에 생계를 위해서라도 나가야하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ntario nurse dies after contracting COVID-19 (2분 1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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