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 영어/한국 뉴스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당선인 부인으로써 메세지를 냈습니다.

by 매뉴남 2022. 3. 10.
반응형

이번 대선 초반에 배우자 리스크로 떠올라 공개 사과까지했던 김건희씨가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 뒤에 메세지를 냈습니다.

 

 

이전에 언급한 대로 영부인으로서의 역할보다는 조용히 남편을 내조하는 아내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겠다는 것과 당선인이 신경쓰기 어려울 수도 있는 사회의 그늘진 곳에 신경을 쓰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김건희씨가 공개적으로 영부인 자격으로 반드시 참석해야하는 자리 이외에는 가급적 조용히 지낼 것이라고 내다보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듯 합니다.

 

참고로 윤석열 당선인은 영부인 의전을 담당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을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반응형

 

조용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하는 것을 읽고 생각해보니, 며칠 전에 김건희씨가 혼자 조용히 가서 사전투표를 했던 것이 향후에 그녀의 행보를 시사하는 듯 하기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비공개적으로 살게 되면 불필요한 소문이 돌 가능성 등도 많아서, 자신에게 적합한 공적인 역할도 어느 정도는 수행하는 것이 자신으로 보나 당선인을 위해서 그리고 국가를 위해서도 좋은 것 아닌가 싶긴 합니다.

 

그나저나 이제는 김건희씨가 아니라 김건희 여사라고 불러야될 것 같습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단독] 김건희 "미력하나마 남편 조력…사회 그늘에 관심 갖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960761?cds=news_media_pc

 

[단독] 김건희 "미력하나마 남편 조력…사회 그늘에 관심 갖겠다"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10일 "당선인이 국민께 부여받은 소명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미력하게나마 곁에서 조력하겠다"고 밝혔

n.news.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