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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 부터 축하 전화를 받았습니다.
통화 뒤 백악관은 두 나라의 동맹관계를 확인했다는 취지의 논평을 냈다고 합니다.
사실 문재인 정권이 친미 정권은 아니고, 미국과 관계가 소원하다거나, 소통이 원할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었는데요. 전통적으로 한미 동맹을 중시하는 보수정권으로 바뀌면서 한미 관계가 다시 바뀔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 입장에서도 반도체 관련 협력에서부터 중국의 견제 그리고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러시아 제재에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한국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어서 한국을 소홀히 할 수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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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미 동맹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아무래도 핵무기를 포함한 북한에 대한 대응문제일텐데요.
윤석열 당선인이 후보시절 단순한 평화 협정 같은 종이에 의존하기 보다는 힘을 바탕으로 한 평화를 강조해왔기 때문에 미국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2보] 윤 당선인·바이든 통화…백악관 "한미동맹의 힘 확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43707?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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