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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시황

(캐나다 주식 이야기) 1월 22일 금요일 TSX 마감시황입니다.

by 매뉴남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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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N Bloomberg의 Catherine Murray가 전하는 2021년 1월 22일 금요일 TSX 마감 시황입니다.

 

BNN Bloomberg's closing bell update: Jan. 22, 2021 (3분 49초)

https://www.bnnbloomberg.ca/video/bnn-bloomberg-s-closing-bell-update-jan-22-2021~2124627?jwsource=cl

BNN Bloomberg's closing bell update: Jan. 22, 2021

BNN Bloomberg's Catherine Murray provides a final update on the trading day.

www.bnnbloomberg.ca

 

클립의 길이로 봐도 그렇고, 내용을 들어봐도 그렇고 크게 새롭게 할말이 없는 한주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시황을 꾸역꾸역 열심히 전해주려는 Catherine Murray이 안쓰럽습니다. ㅠㅠ

 

 

여하튼 Catherine Murray가 주로 언급한 것은 백신 보급이 지체되고, 영국, 홍콩, 캐나다 등의 COVID 관련한 활동 규제 조치 등의 COVID 관련한 상황으로 정상화 속도가 뎌딜 거라는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된 시장이라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미국 공화당이 바이든 대통령이 꺼내든 약 2 Trillion USD 규모의 부양책에 대한 저항감으로 부양책의 규모가 줄어들거나, 통과 시기가 늦을 거라는 우려도 한몫했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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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반적으로 volume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이 부분이 더 주목이 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번 주 월요일이 미국 마틴루터킹스데이로 휴장하면서, TSX 거래량이 평소 40%정도였다는 점도 이번주 거래량이 적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만, 실제 수요일 정도부터 TSX의 경우 지수하락과 함께 조금씩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차트를 본 김에 주봉 차트도 한번 확인해보니, 마치 1월 첫주에 신고점을 만들어낸 이후에 차익실현하면서 쉬는 모습인 것처럼 보이고, 이번 주에는 하락은 하였지만, 5일선 근방에서 반등해서 기술적으로는 첫주 이후에 2주동안 첫주 주봉 캔들 몸통의 반정도를 까먹은 상태로 마감을 했습니다.

 

 

 

특히, 금요일은 지수도 그렇고 개별 종목들도 그렇고 많은 경우 갭하락으로 출발해서 갭을 못 메우고 끝난 것이 개운하지 않긴 하지만, 그럴 수록 거래량이 적었다는 것과 지수가 일봉은 20일선, 주봉은 5주선 지지를 받고 마무리했다는 것이 희망적인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초반의 방향을 주의 깊게 봐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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