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 영어/한국 뉴스

한국이 일일 확진자수가 최대 2천명이 되는 경우까지 대응할 수 있는 병상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by 매뉴남 2021. 4. 7.
반응형

한국도 3차 Wave로 확진자가 급증했다고 심각한 보도가 줄을 잇고 있는데요. 하루 500명대를 기준으로 넘었니, 안넘었니 하는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병상 부족 문제는 크게 부각이 안되었지만, 여기서 더 급증을 하면 만에 하나 병상 부족 상황이 오지 않을까 해서 KBS에서 미리 취재를 한 것 같습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현재 확진자 발생수인 500명대의 두배가 나오는 것이 20일간 지속되어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병상이 준비되어있고, 일일 최대 2,000명대가 발생해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당국의 설명에도 인력 소요 등을 근거로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언론의 모습을 보면서 계속 감시할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이런 당국의 적극적으로 사전에 병상을 보충하는 모습, 그리고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는 언론의 모습을 캐나다에서도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의 언론을 부러워하는 날도 오는 군요 ... 그것도 KBS를 ㅠㅠ

 

 

 

 “하루 천명씩 20일 나와도 감당 가능”…확진자 2천명 발생까지 대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6&aid=0011021349

 

“하루 천명씩 20일 나와도 감당 가능”…확진자 2천명 발생까지 대비

[앵커] 환자 수가 늘면서 병상이 감당할 수 있을 지도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방역 당국은 앞으로 20일 동안 신규 환자가 천 명씩 나온다 하더라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변이

news.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