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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비문인사들을 총리와 정무수석으로 지명했습니다.

by 매뉴남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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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청리였던 정세균 총리도 그렇고, 김부겸 신임 총리 후보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모두 좋아하는 분이라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인들이, 정책이나, 각종 현안들을 이념화하거나, 이념에 기반해서 추진하는 것을 반대하는 저로서는 그런 경향이 덜하고 일 자체에 집중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두분을 좋아합니다. 물론 개인들에 따라서는 제 생각이 달리 비칠 수도 있지만, 저는 진영보다는 일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의 민심으로 표출된 사항들을 극복하는데 김부겸 신임 총리 후보자가 총리가 된다면 일정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이번 인사 조치에 눈에 띄는 한명인 이철희 전의원인데요. 이분이 정무수석으로 등용되었다는 소식에도 희망을 걸어봅니다. 이분을 지지했던 이유도 김부겸 신임 총리 후보자 지지 이유와 유사한데요. 국민들의 민심을 한쪽으로 치우쳐서 보기 보다는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여당 내에서의 다양성 인정과 균형을 잡는 역할에도 기여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게 정무수석으로서는 가장 중요한 자질 중의 하나겠지요. 이번에 선거에서 대승한 야당과의 관계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겠지만, 강성보다는 대화가 가능한 인물이라고 개인적으로 잘해줄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비문‘ 김부겸·이철희 선택한 文…홍남기·은성수도 교체 ‘수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4905189

 

’비문‘ 김부겸·이철희 선택한 文…홍남기·은성수도 교체 ‘수순’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총리와 5개 부처 장관 교체, 청와대 참모진까지 개편하는 ‘트리플’ 인사를 단행한 것은 그만큼 쇄신의 의지가 크다는 방증이다. 신임 국무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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