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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김부겸 현 총리의 유임설이 돌고 있습니다.

by 매뉴남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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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정부를 기치로 내건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현 정부의 총리인 김부겸 현 총리가 유임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가슴이 뛸 정도로 좋은 생각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사실 김부겸 총리는 국민의힘 전신인 보수쪽에서 정치를 시작한 인물입니다. 그 뒤 진보진영으로 옮겨서 다선을 하고, 지금은 총리를 하고 있어서 양쪽을 모두 아울러서 네트워크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진보 진영에서 총리를 임명해서 "통합"의 의지를 보여줄려고 한다면 상당히 적합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인 김은혜 의원은 브리핑에서 김부겸 총리의 유임을 검토한 바 없고, 첫번째 총리는 정부 출범 시점에 맞춰서 발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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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부겸 총리가 유임되면 청문회한다고 시간을 보낼 것도 없이 바로 업무가 이어지는 장점도 상당히 있어보입니다. 이전의 예를 보면 총리 임명이 늦어 정부 출범 자체가 삐꺽된 적도 있으니깐요. 

 

개인적으로는 한번 추진해볼 만한 카드라고 생각이 강하게 됩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尹당선인측 "김부겸 총리 유임, 검토된 바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48693?cds=news_media_pc

 

尹당선인측 "김부겸 총리 유임, 검토된 바 없다"

"새 총리, 새 정부 출범 맞춰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인선 이뤄질 것"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김연정 이슬기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4일 새 정부 첫 국무총리로 김부겸(64) 현 총리의 유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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