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크라이나24 주영 우크라이나 대사가 전쟁을 피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안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고 말한 것이 내일 모레인 16일입니다. 그만큼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가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 말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인 바딤 프리스타이코(Vadym Prystaiko)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나토가입을 포기할 수도 있다"라는 취지로 말한 것입니다. 그가 외무부 장관을 지낸 대사이고, 영국으로 파견되는 우크라이나 대사의 위치가 상당함을 감안하면, 그의 발언을 간과할 수는 없겠습니다. 우크라 대사 "전쟁 막기위해 나토 가입 포기할수도" 발언 파문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4151700080?input=1195.. 2022. 2. 14. 푸틴과 바이든의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전화 담판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긴장 국면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양 정상간의 전화 담판에서 아무런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는 소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다음 주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는 미국의 발표로 긴장감이 극에 달했기 때문에, 푸틴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양 정상간의 전화회담에서 뭔가 실마리가 풀렸다는 소식이 나오는 것이 필요했었습니다. 하지만, 푸틴은 바이든이 자신들의 안보 관련 요구사항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고, 자신들이 러시아 영토 내에서 자신들의 군대를 이동하는 것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것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 군의 이동 상황 뿐만 아니라 푸틴 개인의 이동 상황도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하긴, 서방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 국경"이라고 표.. 2022. 2. 13. 미국과 러시아 모두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인력들을 철수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긴장을 더해가면서, 사태의 핵심 당사자들인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 대사관 인력들을 철수시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국은 이미 대사관 인력의 가족들에게 우크라이나를 떠나라고 했었고, 어제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늦어도 48시간 이내에 떠나라는 발표를 했었습니다. 미·러, 주우크라 대사관 일부 철수…각국 자국민에 출국 권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79687?cds=news_media_pc 미·러, 주우크라 대사관 일부 철수…각국 자국민에 출국 권고 러시아 우크라 침공 임박설 속 철수·대피 조처 러시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재 자국 대사관 일부 직원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 2022. 2. 13. 오늘 있었던 미국 국가 안보 보좌관의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브리핑입니다. 미국 국가 안보 보좌관(National security adviser)인 Jake Sullivan가 오늘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했습니다. 정기적인 브리핑이 있고, 그 중간중간에 필요하면 들어와서 update를 해주는데,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해서 자주 하고 있습니다. 표현 방식이 명료하고, 직설적이어서, 엄중한 상황일 때는 기자들이 긴장하면서 듣는 모습을 보곤 하는데요. 오늘 특히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의 브리핑을 요약하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올림픽이 끝나기 전에는 침공 안할 거라고 하지만, 올림픽이 끝나기 전에 침공할거라는 충분한 정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를 지금 즉시 무조건 떠나야한다. 러시아가 침공을 하면, 미군이 미국인들을 구출하러 갈거라는 생각.. 2022. 2. 12. 빠르면 다음 주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단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러시아가 이미 우크라이나 침공 준비를 완료했고, 빠르면 다음 주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백악관 발 뉴스인데요.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 국민들에게 우크라이나를 24-48시간 내에 떠나라는 발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에 주식 시장이 다시 요동 치고 있습니다. Russia reportedly makes decision to invade Ukraine (38초) https://youtu.be/NtOXGDP9wSg 한국 뉴스에서도 침공이 임박한 것으로 나왔었는데요, 아마, 위의 Yahoo Finance 뉴스 이전에 작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 침공설 급부상…국제유가 95달러 안팎 폭등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17666.. 2022. 2. 12. 우크라이나에서 어쩌면 전쟁이 시작된 것 같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놓고 러시아와 미국 간의 치열한 외교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내의 친러시아 무장단체가 우크라이나 군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전쟁이 시작된 것 아닌가 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는 많은 러시아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친러시아 무장 단체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지난 번에 러시아가 크리미아 반도를 병합할 때도 친러세력들을 이용한 면이 크게 작용하기도 했었습니다. “러 무장단체가 우크라軍 공격, 사상자 발생”…국지전 전운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20&aid=0003408815&rankingType=RANK.. 2022. 2. 3. (환율) 미국 달러가 2~3% 정도 더 상승여력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달러 환율이 1,200원대를 넘기면서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요. 여전히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JPMorgan의 global foreign exchange 전략가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FED의 금리인상 시작 이후 1-2개월 후에 미 달러가 Peak를 쳤으며, 앞으로 몇달 정도 남았기 때문에 현재 수준에서 2-3%정도는 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Dollar Peak Is Not Here Yet, JPMorgan's Hui Says (4분 48초) https://youtu.be/FwMCWIqzstQ 미국 동부 시각 밤 9시 58분 현재 달러 인덱스 수준이 97.16 정도되니 2-3% 상승이라고 하면, 99.10에서 최대 100.07까지 상승할 수 있.. 2022. 1. 31. 우크라이나 사태는 이제 푸틴의 선택에 달린 상황입니다. 지난 주에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 양국 외교 장관 간의 회담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마지막 회담이 될 지도 모른다는 말도 많았었는데요. 그 회담에서 러시아가 미국과 서방측에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을 거부할 것과 구소련 동유럽 국가에 배치되어 있는 미사일들이 러시아의 안보를 위협하니 철수하라는 것을 핵심 요구 사항으로 한 편지를 전달했고, 미국은 이번 주 수요일 즉 오늘까지 서면으로 답을 주겠다고 했었습니다. 약속대로 오늘 미국은 러시아에 답변을 담은 서신을 주었다고 합니다. 관련 ABC 뉴스 클립입니다. US ambassador delivers written response to Russia's demand (2분 38초) https://youtu.be/vaphy-u0g9w 관련 연합 뉴스 기.. 2022. 1. 2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