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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5

우상호 위원장과 하태경 의원이 불필요한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논란과 관련해서 우상호 위원장이 지금의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해당 사건 관련 첩보 내용을 열람했고, 당시의 국민의힘 의원들도 "월북"이 맞다고 이야기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우상호 위원장이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지만, 왜 이렇게 소모적일까요? 우상호 의원이 새빨간 거짓말을 했을거라고 믿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건 당시 국방위원과 정보위원을 겸하고 있었던 하태경 의원이 틀리게 말한다고 믿고 싶지도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실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상호 위원장 말처럼 당시에 선정된 여야 의원들이 열람을 같이했다면, 지금 다시 열람해보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보 보안 규정에 따.. 2022. 6. 19.
민주당 비대위원장에 우상호 의원이 추대되었습니다.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패배한 민주당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장에 우상호 의원이 추대되었습니다. 4선의 무게감이 있긴 하지만, 원로급 인사 등이 유력하게 언론에서 언급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다소 약해보이는 위원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과연 이 시점에 우상호 의원이 비대위원장으로 적절한 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선 기간 중에도 586 쇄신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고,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586 쇄신론을 이야기했을 때 국민들 사이에서 공감을 많이 얻었던 점을 감안하면, 비록 우상호 의원이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기는 하지만, 국회의장에 도전의사까지 내비쳤고, 586 그룹의 맏형으로 간주되는 우상호 의원이 과연 친이낙연계와 친이재명계가 첨예하게 부딪히고 있는 현 민주당을 추스릴 비대.. 2022. 6. 8.
민주당 선대위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이 야권 후보 단일화를 비난했습니다.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한 민주당의 반응이 궁금했었는데,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나 하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우상호 민주당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가 야권 후보 단일화는 "야합"이라고 부르고 자리 나눠먹기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녹음기를 다시 듣는 기분이 듭니다.ㅠㅠ [속보] 우상호 “尹·安 단일화 자리 나눠먹기 야합”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23026?cds=news_media_pc [속보] 우상호 “尹·安 단일화 자리 나눠먹기 야합” 민주당 선대위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합의에 대해 "자리 나눠먹기형 야합으로 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본부장은 오늘(3일) 오전, 민주 n.. 2022. 3. 3.
노무현 대통령을 다시 정치판으로 불러들이는 일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은 매일 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나 이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층이 4∼5% 정도 되는데 1순위로 끌어와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향후 남은 대선 기간 중에 핵심이 되는 공략 대상이라는 뜻이겠지요. [대선 D-30] 우상호 "초경합세지만 인물론서 우위…'경제 대통령' 강조할 것"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2/105845/ [대선 D-30] 우상호 "초경합세지만 인물론서 우위…'경제 대통령' 강조할 것" "인물론이냐 정권교체론이냐의 싸움…`李 지지않는 文지지층` 4∼5% 견인이 1순위" "安 밟고간다는 尹측 전략, 유효 미지수…李, 관료 반대해도 밀고나갈 사람" .. 2022. 2. 7.
김혜경씨 의혹과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이 "공격이 최선의 수비"라는 전략을 택한 것 같습니다. 김혜경씨 의혹이 제기된 지 상당 기간 지나가고 있는데요. 민주당에서 사과를 제대로 하기는 커녕 이제는 아예 제보자에 대해 공격을 하고, 비리의혹 자체가 심각하지 않다는 식으로 상황 전환을 꽤 하는 것 같습니다. "공격이 최선의 수비" 전략으로 나가기로 한 듯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우상호 총괄본부장이 “이 사건이 ... 충격적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을 보면, 부적절해 보이나 기존 사건과 비교할 때 (국민이) 심각하게 보는 것 같지 않다 ... ”고 말하면서, “ ... 낙폭이, 아주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게 아니어서 상당히 국민들이 이 문제에 대한 판단을 적절히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고 합니다. ‘김혜경 의혹’에 제보자 공격하는 與… “내로남불이자 2차 가해” http://www..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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