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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영어/한국 뉴스

김건희 여사의 레이저 눈빛이 논란입니다.

by 매뉴남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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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기념 만찬장에서 있었던 장면 하나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장면은 만찬 도중에 윤석열 대통령이 술잔을 들고 마시려는 순간 김건희 여사가 째려보듯 쳐다보면서 ‘눈치’를 주자 윤대통령이 술잔을 내려놓는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이 영상에서 김 여사는 윤대통령이 술잔을 내려놓을 때까지 레이저 눈빛을 거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관련 영상은 아래 첨부된 기사 속에 있습니다.)

 

 

이 장면을 두고 윤대통령을 지지자들은 김건희 여사의 내조를 칭찬하는 의견들이 많았고, 긍정적인 의미에서 재밌다는 의견이 많았던 반면에 윤대통령 반대자들은 김건희 여사한테 윤대통령이 꽉 잡혀 산다, 김건희 여사의 눈치를 살핀다 라는 등의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를 선거 기간 중에도 비난을 해왔던 김용민씨는 대통령 취임은 윤석열이 했지만, 집권은 김건희가 했다라는 취지의 말로 상당히 수위 높게 비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삶과 향후 국정 수행 모습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는 다소 과장된 묘사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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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 속에서 보인 김건희 여사의 눈빛의 의미를 정확히는 알수 없으나, 여하튼 분명한 것은 윤석열 후보가 음주를 즐기고, 그래서 그것이 구설에 올랐을 때가 있은 만큼 김건희 여사로서는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하튼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야기하자면, 자기 부인 말 잘들어서 나쁠 것은 없는 것 같으니, 계속 이런 눈치는 보면서 사셔도 좋을 듯 합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영상)내조냐 강압이냐…째릿한 김건희, 술잔 내려논 윤석열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214236?cds=news_media_pc

 

(영상)내조냐 강압이냐…째릿한 김건희, 술잔 내려논 윤석열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술잔을 들었다가 아내인 김건희 여사가 쳐다보자 황급히 내려놓는 장면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 10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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