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 영어/미국뉴스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가 실어증(aphasia)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by 매뉴남 2022. 3. 31.
반응형

영화 다이하드로 유명한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으로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데미 무어의 전남편으로도 유명한데요. 실어증으로 은퇴한다는 발표에 전 부인인 데미 무어도 현부인과 나란히 사인을 해서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배우에게는 실어증이 치명적일 것 같은데요. 이번 실어증이 그의 인지능력에도 문제가 있다고 밝혀서, 더 측은한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측히나 그가 1965년 생으로 만으로 67세 밖에 안되는 나이여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실어증은 일반적으로는 뇌졸중이나 머리 부상 때문에 발생하지만, 천천히 진행되는 뇌종양이나 퇴행성 질환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해서, 그의 실어증 원인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 이외에도 ‘제5원소’, ‘아마겟돈’, ‘식스 센스’ 등에 출연했으며, 골든글로브상, 에미상 등을 받았고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도 그의 이름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브루스 윌리스가 항상 '인생을 즐겨라'라고 말했하고 하는데요. 그의 말에 따라 그가 마지막까지 즐거운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다이하드'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으로 충격 은퇴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3/289103/

 

`다이하드`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으로 충격 은퇴

미국 할리우드의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67)가 실어증 진단을 받고 은퇴를 선언했다.30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은 윌리스 가족이 인스타그램에 이러한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www.mk.co.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