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lough
최근 신문 경제면에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이번 코로나 사태 이후 첨 알게 된 단어입니다. 네이버나 구글이나 군에서 휴가를 또는 교도소에서 임시 출소 등을 의미할 때 주로 쓰였던 표현 같은데요. 이번 코로사 사태 이후에 대량으로 발생하는 해고 관련한 각종 기사 중에 나오고 있습니다. 휴가나 임시 출소가 "일시적" 성격이 있듯이 furlough도 "일시해고"로 해석됩니다.
네이버의 정의는 "(보통 자금 부족으로 인한 노동자의)일시해고"입니다.
구글에서 찾은 furlough와 lay-off 를 비교한 정의를 참고로 옮겨놓겠습니다.
While laid-off workers are sometimes rehired, the term usually refers to an indefinite—often permanent—break in the employment relationship. A furlough, on the other hand, is typically for a shorter, fixed period of time. Workers are told to stop coming in to work or that their hours will be cut back
뉴스 속 예문
The state of Michigan hopes to save up to $80 million by requiring thousands of state employees to take two days of furlough per pay period through July 25.
재정적자에 빠진 미시간주에서 수천명의 주정부 공무원을 일시해고한다는 기사 속에 있는 문장입니다.
'뉴스 & 영어 > 뉴스로 영어 공부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로 영어 공부하기: abatement (경감) (0) | 2021.06.17 |
---|---|
뉴스로 영어 공부하기: tapering (점점 가늘어지다) (0) | 2021.06.17 |
뉴스로 영어 공부하기: wreak havoc on (~ 을 사정없이 파괴(황폐케) 하다) (0) | 2021.06.17 |
뉴스로 영어 공부하기: novel (새로운, 신종의) (0) | 2021.06.16 |
뉴스로 영어 공부하기: rattle (불안정하게 만들다) (0) | 2021.06.16 |
뉴스로 영어 공부하기: incendiary (불을 지르기 위한) (0) | 2021.06.16 |
뉴스로 영어 공부하기: undermine (약화시키다) (0) | 2021.06.13 |
뉴스로 영어 공부하기: underpin (지지하다) (0) | 2021.06.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