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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안철수 합동 유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by 매뉴남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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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하고 난 뒤에 행보가 눈의 띄게 적극적인 것 같습니다.

 

 

일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과 선거를 치를 때 후보를 양보한 뒤에 문재인 대통령과 합동 유세하기 까지 상당한 시간에 걸렸고, 합동 유세도 1차례 정도 한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단일화 선언하고, 지지자들에게 사과와 설명하는데 하루 정도를 보내고 난 뒤에 바로 윤석열 후보와 합동 유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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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제 소신을 가지고 있었던 안철수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넘어 국민의힘과 합당까지 선언한 것에 대한 비난을 의식한 것인지, 윤석열 후보는 유세 중에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의 합당으로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 두당의 합당은 철수가 아닌 진격을 위한 것이라는 등의 취지가 담긴 배려의 메세지도 던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유세에서는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이준석 등과 안철수, 윤석열 모두가 나오는 장면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선거가 막바지로 정말 며칠 안남았습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서울대 법대와 의대의 만남이라고 하던데요. 대한민국 최고의 수재들이 모였던 집단에서 나왔던 머리로 끝까지 선전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대선 D-2] 윤석열, 경기도 집중 공략…안철수와 두번째 합동유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34020?cds=news_media_pc

 

[대선 D-2] 윤석열, 경기도 집중 공략…안철수와 두번째 합동유세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대선을 이틀 앞둔 7일 주요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도에서 온종일 유세를 이어간다. 윤 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후보직을 사퇴한 국민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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