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 윤.안 단일화 비판 수위를 점점 높이고 있습니다.

연일 단일화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직 민주당이 야권 후보 단일화의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안철수 후보가 돈 문제로 단일화를 결정하면서 국민의힘과 합당까지 결정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물론 어떤 근거를 제시하거나 한 것은 없습니다.

 

이런 의혹 제기는 자신들도 같이 하고자 했던 사람에 대해 너무한 것이 아닌가 싶고, 오히려 그 정도로 단일화 파급효과가 큰 것인가하는 의아함까지 가지게 합니다.

 

강병원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장황한 말로 단일화를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합리적인 논리나 객관적인 근거에 의한 비판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국민의당 내부에서 탈당이 많다거나, 국민의당 내부가 어수선하다는 등의 말은 구지 다른 당 내부일까지 저렇게 언급하면서 비난하는 것이 어떤 선거 전략에 해당하는 지 알 수가 없고, 그저 상대를 흠집내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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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민주당이 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제발 선거 마지막 며칠 동안이라도 품격있게 선거 운동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기를 바래봅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돈 때문에 한 것 아닌가”···민주당, ‘윤·안 단일화’ 점점 더 거칠게 비판, 왜?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32496?cds=news_media_pc

“돈 때문에 한 것 아닌가”···민주당, ‘윤·안 단일화’ 점점 더 거칠게 비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