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의 사전 투표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과 내일 2일 간 진행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사전 투표는 본인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 이재명 후보는 서울에서 윤석열 후보는 부산에서 주소지와 상관없이 상징적인 지역에서 사전 투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에는 방역을 고려해서 내일 오후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시작…확진자는 내일 오후 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91402?cds=news_media_pc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시작…확진자는 내일 오후 가능

 

참고로 사전 투표 용지에 안철수 후보의 경우 "사퇴"라고 표시되지만, 본 투표일에 사용되는 투표 용지는 후보 사퇴 이전에 이미 인쇄되었기 때문에 "사퇴" 표기가 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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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20만명대를 훌쩍 넘기고 있기 때문에 투표 당일 상황이 어떻게 될 지 몰라서 각당에서는 지지자들에게 사전 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독려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선거 전문가들은 이번 투표에서는 사전 투표율이 30%를 넘겨서 역대 최고가 될거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별다른 사고 없이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