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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영어/한국 뉴스

현정부와 당선인 간의 핫라인으로 이철희 정무수석과 장제원 비서실장이 떠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by 매뉴남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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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가 끝난 직후부터는 현정부와 다음 정부간의 업무인수인계가 실무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현안일텐데요.

 

정권 이양 시기, 특히, 여야가 바뀌는 정권 교체를 포함한 정권 이양기에는 서로 예민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성공적인 인수인계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양측의 원만한 관계가 핵심일 것입니다.

 

그 핵심적인 상호 관계 관리 역할은 청와대에서는 이철희 정무수석, 당선인 측에서는 장제원 비서실장이 담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철희 정무수석은 토론으로 나올 때보나, 각종 글에서도 현 여당 인사 중에서는 합리적이고 상대를 존중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고, 장제원 의원도 몇차례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고, 울컥하는 성격도 좀 있긴 하지만, 자신이 모시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간의 청문회에서 보여준 모습 등에서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는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두 사람의 장점들이 만난다면, 상황이 민감하더라도 잘 진행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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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철희 정무수석이 지난 번에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해서 출마를 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청와대에서 나오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해주기를 바래봅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다음 주 문 대통령-윤 당선인 회동…文 “잘 지원할 것”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12709&ref=A

 

다음 주 문 대통령-윤 당선인 회동…文 “잘 지원할 것”

[앵커] 윤석열 당선인은 오늘(10일), 문재인 대통령과 처음 통화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효율적인 정부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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