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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혹으로 시달리던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이미지는 선거 기간 중에 터진 김건희 여사의 기자와 통화 녹음 공개를 계기로 사실상 급반전을 했던 느낌이 듭니다.
민주당에서 울렸던 변죽이 너무 심해서였을까요. 기대 수준에 못 미치는 통화의 내용을 들은 사람들은 크게 움직이지 않았고, 오히려 역풍이 불면서 계속 보도를 하려고 했던 방송국에서도 일부만 방송을 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오히려 그 일을 계기로 김건희 여사 팬카페인 건사랑의 회원수가 급증하기 시작했던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재명후보 부인인 김혜경씨 팬카페도 만들어졌지만, 건사랑에 비할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 후에 건사랑의 행보가 뉴스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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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박근혜 대통령의 박사모, 노무현 대통령의 노사모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겠지만, 작은 시작에 그칠 지, 향후 어떤 영향력까지 보일지는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후 건사랑에는 김건희 여사를 "지켜드리겠다"글이 쇄도한다고 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내조 역할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듯이, 건사랑도 순수 팬카페로 머물면서 김건희 여사를 지켜주겠다는 지금의 초심을 잃지 말기를 바래봅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지켜드리겠다" 김건희 팬카페 축하 물결…'영부인' 호칭은 안 쓸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648080?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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