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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의 당선으로 한동훈 검사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듯 합니다.

by 매뉴남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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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이 검찰총장으로 근무할 때 문재인 정부와 갈등을 빚었었는데요. 그와 함께 문재인 정부, 특히, 문재인 정부의 인사들인 조국 법무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그리고 유시민 작가 등과 갈등을 빚은 사람으로 한동훈 검사가 있습니다.

 

 

지금은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직접 수사에 참여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윤석열 당선인의 신임이 워낙 두터워서 다시 중책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말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중책을 맡는다면 워낙 문재인 정부 인사들과 갈등 관계가 잘 알려진 인물이어서 정치 보복 논란에 바로 휩싸일 수도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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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거 기간 중에 윤석열 후보가 한동훈 검사를 독립 운동가로 비유하고, 그를 중용하지 않으면 친일세력이 무서워 독립운동가를 활용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취지로 말을 한적이 있어서 그의 중용은 당연한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마침 오늘 윤당선인은 부정.부패는 내편 남의편 가리지 않고 엄단하겠다고 천명하였으니, 논란이 되더라도 한동훈 부원장이 중책을 맡아서 정말 부정.부패를 일소하는 역할을 해낸다면 새로운 평가를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말 그대로 "기대반 우려반"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검찰개혁에 밀렸던 '尹 사단'… 한동훈, 檢 복귀하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417&aid=0000792877&rankingType=RANKING

 

검찰개혁에 밀렸던 '尹 사단'… 한동훈, 檢 복귀하나

지난해 3월 검찰총장을 사퇴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향후 검찰 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르면 오는 8~9월쯤 검찰 고위간부 및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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