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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영어/한국 뉴스

어제 있었던 재보선 선거 5곳도 모두 야권이 승리했습니다.

by 매뉴남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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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에 가려서 관심도가 떨어졌지만, 어제 5곳에서 재보궐선거가 있었습니다.

 

 

서울 종로, 서울 서초, 경기 안성, 청주 상당, 대구 중남 등 총 5군데였습니다. 

 

우선 서울 종로에서는 문재인 정부 감사원장을 지내고,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도전했던 최재형 전감사원장이 민주당을 탈당한 후보와 붙어서 승리했습니다.

 

서울 서초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정면 승부를 했는데, 국민의힘의 조은희 후보가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무려 72.72%를 득표한 승리였습니다.

 

경기 안성에서는 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고,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가 과반이 넘는 득표로 당선됐습니다. 충북 청주상당도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정우택 후보가 과반이 넘는 득표로 당선됐습니다. 

 

대장동 사건으로 구속된 곽상도 의원이 있었던 대구 중·남구의 보궐선거는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않았었는데요.여기는 무소속의 임병헌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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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이번에 치뤄진 5군데 재보궐 선거에 민주당은 한곳도 의석을 차지하지 못했고, 국민의힘이 5석 중에 4석을 치지해서 기존의 106석에서 110석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대통령 선거에 정신이 가있겠지만,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도 이런 결과가 나온데 대해서 민주당은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최재형 종로·조은희 서초갑 당선…국힘 의석수 110석으로 증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647933?cds=news_media_pc 

 

최재형 종로·조은희 서초갑 당선…국힘 의석수 110석으로 증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국회의원을 뽑는 5개 지역구 재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과 맞붙은 서초갑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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