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특활비 비공개1 문재인 대통령 부부 광고가 서울 시내에 걸린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퇴임에 즈음해서, 문대통령에 대한 감사 광고가 서울 강남과 광화문에 게재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게재되는 광고 문구로는 "다섯번의 봄 고맙습니다. 두 분의 앞날이 봄꽃이 활짝 피는 따뜻한 봄날 같기를 소망한다"가 쓰인다고 합니다. 지지자들이 광고를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문재인 대통령 생일에 맞춰 축하 광고를 뉴욕 타임스퀘어까지 냈었고, 서울역, 광주 지하철 역 등에 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최근의 정치 상황을 감안하면, 글쎄요... 꼭 환영 받을 만한 광고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퇴임 후에 잊혀진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본인의 말과는 달리 얼마 전에 있었던 손석희씨와의 인터뷰에 새로 출범할 정권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낸 것을 감안하면, 이런 광고들도 정치적으로 해석될 소지가 많.. 2022.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