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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취업2

COVID 지원금이 인력 고용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COVID가 발생하고, 몇차례 wave를 거치면서 개인들에게 지급되고 있는 CRB (구 CERB) 등의 지원금으로 인해,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처음 나온 이야기는 아닙니다. 캐나다 자영업 협회 회장이나, Dream Office REIT의 CEO 등도 방송에 나와서 공개적으로 이야기 한 바가 있는데요. 그때는 COVID가 지금보다는 더 심각한 상황이어서 공감을 못 얻었지만, COVID 신규 확진자 숫자가 급감하고, Province 들이 reopen을 예상보다 앞당겨,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전보다는 설득력을 얻어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에는 캐나다 최대 dairy 업체 중의 하나인 SAPUTO CEO가 나와서 COVID 지원금을 없애거나 줄여서 사람들로 하여금 일을.. 2021. 6. 5.
캐나다 고용현황이 2개월 연속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캐나다 5월 고용 현황도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4월에 207,000여개 일자리가 없어진데 이어, 5월에 68,000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따라서, 실업률도 8.1%에서 8.2%로 높아졌습니다. 이런 결과는 25,000여개의 일자리가 없어질거라고 예상했던 것에 비해서도 훨씬 나쁜 결과입니다. 다만, 이렇게 일자리가 감소된 원인이 3차 Wave에 따른 Lockdown이 계속되었기 때문이어서, 일시적일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번 2차 Wave 때에도 비슷한 규모인 270,000여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으나, 2월 한달 동안에 대부분 회복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라진 일자리가 대부분이 Lockdown 시에 영업을 금지하게 되는 사업장의 일자리라는 의미인 셈입니다. 가장 큰 ..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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