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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2

최강욱 의원이 회의 중 성희롱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어제 청문회에서 청문의원으로 나와서 후보자들의 도덕성을 집중 공략하던 최강욱 의원이 화상 회의 중에 성희롱 발언을 해서 파문을 일어나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부 화상회의 중에 김남국 의원쪽에 카메라가 작동이 안되었는지 화면에 모습이 안나오자,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그 발언 자체보다 최의원의 해명이 더 가관입니다. 김남국 의원이 화면에 보이지 않자 최강욱 의원이 장난 삼아 “어린 학생들이 짤짤이 하는 것처럼 그러고 있는 것이냐"라고 말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남성분이시라면 저 상황에서 "짤짤이"라고 한 말이 말이 되는지, 실제 뭘 의미했는지는 뻔히 알 것입니다. 진중권 전교수가 "구개음화"까지 언급하면서 비난을 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본인이 이야기했듯이 장남 삼아했다고 하지만, 그건 당연히 .. 2022. 5. 3.
진중권 전교수가 민주당이 살려면 유시민, 김어준을 정리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이 다시 살아나려면 유시민 작가와 김어준을 정리해야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그 두사람이 민주당 지지층에서 가지는 상징성을 감안하면 상당히 파급효과가 있을만한 지적으로 보입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과연 누가 감히 이런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때 유시민 작가가 나오는 토론 프로그램을 찾아서 보고, 김어준 라디오 프로그램을 빼놓지 않고 들었었는데요. 요즘은 가끔 다시 보면서 느끼는 생각이 굉장히 왜곡, 편향되어있고, 좁은 사고의 틀 속에 갇혀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지지자분들 혹시라도 과격한 비난은 삼가해주세요. 특히, 이번 선거 기간만 봐도, 언론의 편향된 보도를 그렇게 지적하던 김어준씨는 아예 공영..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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