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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공격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의 분리 독립을 지지하기 위해 "평화유지군"을 보내는 단계를 넘어서 전면 공격에 나설거라는 뉴스가 하나씩 긴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 나오고 있는 뉴스 몇가지로 종합 구성해봤습니다. 우선 병력 규모면에서 전면적인 침공에 필요한 병력이 100% 갖춰졌고, 그중 80%가 공격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러시아, 침공에 필요한 병력 100% 우크라 국경지대에 집결"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023866?cds=news_media_pc "러시아, 침공에 필요한 병력 100% 우크라 국경지대에 집결" 기사내용 요약 "전반적인 작전 능력 갖춰…80% 병력 공격태세"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지대.. 2022. 2. 24.
우크라이나 사태가 푸틴의 의도대로 진행되어가는 듯 합니다. 푸틴이 결국 돈바스 지역으로 "평화유지군"을 보냈습니다. 사실상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입니다. 지난 크림반도 병합 시와 유사한 방법으로 해당 지역에 친러시아 세력을 정치적, 군사적으로 이용해서 서방 국가들에게보란 듯이 유유히 들어간 것입니다. 물론 이런 상황도 서방이 생각했던 시나리오에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계속 바이든은 전면전 같은 전격적인 침공 시나리오를 날짜까지 공개해가면서 경고해왔습니다. 그 날짜가 지나자, 마치 그런 날짜가 공개되어서 러시아가 침공을 못한 것처럼 보도하는 언론도 있었습니다. 푸틴은 시간을 서두르지 않았고, 긴장을 서서히 고조시켰습니다. 때로는 대범하게 군대를 이동 배치하고 군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방이 다 지켜본다는 것을 알고 한 행동들이겠지요. 그런 사이에 .. 2022. 2. 22.
우크라이나에서 정부군과 친러반군의 무력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여러 시나리오 중의 하나가 나온 듯한 상황이 발생해서 국제 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직접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내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 사이에 서로 무력 충돌이 발생한 것입니다. 러시아 매체들은 신속하게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친러 반군에게 먼저 공격을 했다고 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에서는 친러반군이 먼저 공격을 했다고 하여 서로 엇갈리는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속보] 잇따른 교전…우크라이나 전운, 전쟁으로 확산하나 https://economist.co.kr/2022/02/17/internationalMain/internationalIssue/20220217215209913.html [속보] 잇따른 교전…우크라..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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