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테마: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향후 3년간 $10billion Infrastructure 투자 계획입니다.

지난 10월 초에 있었던 발표인데, 향후 캐나다 투자의 한 축이 될 가능성이 커서 늦게 나마 올려봅니다.

 

트뤼도가 경제 부흥을 위해 Infrastructure에 $10billion을 앞으로 3년 동안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처음 당선되고 비슷한 발표를 하고 별도의 기관도 설립하고 했지만, 거의 투자를 안했다고 해서 이번에도 지켜봐야 알겠지만, 일단 시장이 본격적으로 반등하고, 미국 바이든 당선자가 본격적인 Infra 투자에 나서면 캐나다에서도 투자 테마로 형성될 지 관심있게 볼 필요는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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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발표에 포함된 five elements 들입니다. 

• $2.5 billion for clean power to support renewable generation and storage and to transmit clean electricity between provinces, territories and regions, including northern and Indigenous communities. 
  
  
• $2 billion to help connect about 750,000 homes and small businesses to broadband in under-served communities. 
  
  
• $2 billion for large-scale energy efficient building retrofits.
  
  
• $1.5 billion for agriculture irrigation projects to boost production, strengthen Canada's food security and expand export opportunities.
  
  
• $1.5 billion to speed up the adoption of zero-emission buses and charging infrastructure.  

이 계획이 정부에서 늘 강조해왔지만, Pandemic으로 더 강조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의 핵심 사항 중의 하나로 역할을 할 듯해서, 조기에 집행되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차후에 세부 내용이 발표되면 별도의 글로 공유하겠습니다.

 

관련 CBC 뉴스 링크입니다.

 

Liberal government to spend $10B on infrastructure to fuel pandemic economic recovery

https://www.cbc.ca/news/politics/trudeau-infrastructure-pandemic-recovery-mckenna-1.5746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