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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에 따라서는 보수적으로, 시니컬하게도 들리지만, 많은 주류 분석과는 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가끔씩 들려주는 David Rosenberg가 미대선 이후, 그리고 백신 테스트 결과 발표 후의 가격 랠리가 Janet Yellen의 재무장관 기용설 때문이라는 것은 그저 가격이 폭등하고 나니 적당한 이유로 짜맞춘 것에 불과하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결국 주식 시장을 움직이는 주요 세력들은 돈을 벌더라도 명분없이 버는 건 싫어한다는 어느 노 투자자의 회고록에 있는 말과 일치하는 분석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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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한 이유로는 실제 Yellen의 전임이 될 트럼프 내각의 재무 장관 Steven Mnuchin 하에서의 주가 상승을 보라는 것입니다. 누가 되도 시장과는 무관하다는 뜻이겠지요. 그리고 실제 과연 재무 장관이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기 위해 뭘 얼마나 할 수 있냐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하튼 지금의 모멘텀 장세는 길어질 수 있으며, 순환매가 발생했으면서도 아직 완전히 회복을 못하고 있는 은행, 호텔, 여행 관련주 그리고 사무용 REIT를 제외한 REIT 쪽에 아직도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진단했습니다.
Banks, hotels, airline stocks still need to catch-up: David Rosenberg (3분 1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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