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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영어/한국 뉴스

송해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y 매뉴남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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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래 자랑 MC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고령 MC 송해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연세가 95세이시니, 고위험군 중에서도 초초초초 고위험군에 속하실 것 같은데요.

 

다행히 아직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워낙 오랫동안 전국 노래 자랑을 진행하셨기 때문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추억 속에 송해씨는 자리잡고 있을 것 같은데요. 저에게도 부모님과 늘 함께 보던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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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의 추억이외에도  주말에 느긋하게 대중 목욕탕에서 친구들과 목욕을 하고 나오면 전국 노래 자랑이 TV에 하고 있거나, 이발소에서 이발하는 중에도 방영되서 이발사 아저씨가 힐끗힐끗 보면서 가끔 이발을 중단하던 기억도 납니다.

 

부디 쾌유하시실 간절히 바랍니다.

 

사실 확진자가 60만명이 넘었으니, 누구도 코로나 감염으로 부터 자유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특별한 분이시기에 별도로 쾌유를 비는 글 올립니다.

 

 

참고한 기사 링크입니다.

 

[속보] ‘95세’ 송해 코로나19 확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59000?cds=news_media_pc

 

[속보] ‘95세’ 송해 코로나19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60만명 넘게 발생한 가운데 방송가에서도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국내 최고령 MC 송해(95)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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